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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모텔 데려간 미래당 오태양, 성추행 혐의 檢 송치 2023-02-22 22:36:40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오 대표를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피해자 여성의 지갑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 대표는 경찰...
"만취 여성 모텔로 끌고 가"…미래당 오태양 성추행 혐의 송치 2023-02-22 21:05:40
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오태양(48) 미래당 공동대표를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피해자 여성의 지갑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을 도와주려...
수술대에 누운 마취환자 성추행한 산부인과 인턴…징역 1년6개월 2023-02-09 16:51:23
수술대에 누운 환자를 추행한 행위는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인간의 기본적 도덕성도 훼손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환자와 신뢰 관계를 수반하는 의사의 직업의식을 저버렸다"며 "이 사건으로 의료계 종사자들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된 점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하지...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여성 신도에 또 피소 2023-01-26 19:55:00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8년 2월 출소했다. 그는 출소 직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금산군 한 수련원 등에서 17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성 신도를 강제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하고, 호주 국적 여성 신도를 5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미성년 제자 강간미수 혐의' 전 피겨 국대 이규현, 1심서 징역 4년 2023-01-26 16:23:42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0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공개 등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제자를 인적이 드문...
`미성년 제자 강간미수`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징역 4년 2023-01-26 14:45:32
부장판사)는 2일 이씨의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0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공개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당시 18세로 범행에 취약한...
"자궁에 귀신 붙었다" 속여 여성 수십명 성추행한 무속인 2023-01-13 22:35:50
신당에서 수십명의 여성들을 유사 강간 또는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기간 피해자들로부터 굿값이나 퇴마비 명목으로 총 2400만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자궁에 귀신이 붙어 있다" 등의 말로 피해자들에게 겁을 준 뒤 퇴마의식을 빙자해 범행을 저지르거나 "굿을 해야 한다"고 속여...
10대女승객 내려준 뒤 골목서 강제추행 택시기사 징역형 2022-12-27 09:09:20
10대 여성 승객을 인적이 없는 골목으로 데려가 추행한 50대 택시기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시설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외국인 여신도 성폭력 혐의 JMS 정명석, 오는 18일 재판 시작 2022-11-01 20:35:44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77)에 대한 재판이 오는 18일 시작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씨 혐의에 대한 심리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재판장)가 진행한다. 정씨는 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모텔 끌려간 유부녀, 도망치다 계단 굴러떨어져 사망…유족 "억울" 2022-10-26 12:56:17
것을 보고도 입을 맞추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에서 B씨는 성폭행 의도가 없었고, A씨 사망을 예상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B씨에게 적용된 강간치사와 감금치사, 준강제추행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발생 전까지 두 사람이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