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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비과세 배당 추진...주주 환원 정책 강화 2024-10-15 11:19:11
통해 오는 11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자본준비금인 주식발행초과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전환된 자금은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본격화로 증시에서 배당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배당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과...
7월까지 8600억 적자…"건보 재정관리 필요" 2024-10-13 14:46:26
준비금으로도 불리는 누적 적립금은 부족한 보험급여 비용을 충당하거나 단기 유동성 악화로 지출할 현금이 모자랄 때 쓰인다. 적립금이 늘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지만,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 인구 감소로 보험료 수입이 줄고,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의료비 지출이 늘 것을 고려하면 재정 전망은 어둡다는 시각이...
[칼럼] 자사주 매입 목적에 따라 과세 범위가 달라진다 2024-10-11 08:16:53
준비금, 이익준비금, 미실현이익 등을 제외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 배당가능이익을 초과해 매입하거나 배당가능이익이 없는 경우 매입 행위 자체가 무효다. 아울러 매입 대금이 업무 무관 가지급금으로 처리될 수 있으므로 자사주 매입이 업무와 관련 있다는 점을 증빙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업무와...
[칼럼] 비상장사가 배당으로 절세 효과를 내려면? 2024-10-10 10:35:45
이익준비금액, 재평가적립금, 임의준비금 등을 공제한 금액이다. 따라서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일수록 배당금을 많이 나눠줄 수 있다. 아울러 배당받은 주식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주식 매매 절차를 따라야 한다. 특히 비상장기업의 배당은 재무구조, 주가, 현금 흐름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주식가치를 적정...
테더, 블랙록 제치고 순익 52억弗…美국채 보유량은 獨보다 많아 2024-10-08 17:36:07
대응하기 위해서다. 테더사의 준비금은 지난 6월 말 기준 1184억달러(약 160조원)로, 이 가운데 대부분을 미 국채에 투자하고 있다. 테더사의 미 국채 보유량은 976억달러에 육박한다. 독일(880억달러), 멕시코(958억달러) 등을 웃돌고 한국(1167억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 이런 이유로 테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같은 스테이블 코인인데…왜 테라·루나는 몰락했나 2024-10-08 17:33:38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달러,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을 준비금으로 확보해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를 보증한다. 유에스디코인(USDC) 등도 같은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으로 분류된다. 2022년 대폭락 사태를 겪은 테라(UST) 역시 스테이블 코인이다. 테라도 테더와 마찬가지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담보 자...
'메리츠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PER 10배를 향해 - SK증권, 매수 2024-10-07 09:15:10
상향 및 3) 해약환급금준비금 이슈로 주주환원 제약이 존재하는 다른 보험사와 달리 증권 자회사 배당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 등을 반영하여 114,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4E BVPS 52,286원에 Target PBR 2.19배를 적용했으며 목표주가 기준 24E PER은 약 9.4배에 달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2024-10-06 19:08:23
법정 준비금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계산될 뿐 임의적립금을 공제하지 않는다. 자사주 매입에 관한 법률은 경영권 방어와 주가 부양 차원에서 세 차례 개정됐다. 최초에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으로 제한해오다가 외환위기 직후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로 확대했으며, 이후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라면 수량 제한 없이...
주가 75만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승패 '분수령' 2024-10-04 15:26:20
주주 총회의 결의에 따라 임의로 마련하는 준비금을 뜻합니다. MBK는 이사회 결의만으로는 임의적립금을 배당 재원에 사용할 수 없어 배당가능이익 한도가 586억원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최 회장 측은 임의적립금을 포함하면 6조원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처럼 자사주 매입 한도를 둔 양측의 대립은 법정 공방까지 치열해...
586억? 6조? 누구 말이 맞나…고려아연 분쟁 새 쟁점 '배당가능이익 한도' 2024-10-03 06:30:01
분쟁 새 쟁점 '배당가능이익 한도' MBK "임의준비금 용도 변경은 주총 결의" vs 최 회장 측 "허위사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이 영풍[000670]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연합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2조7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추진하면서 양측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