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尹, 의사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라' 말한 적 없어" 2024-02-22 10:53:20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 같다'고 했다"며 "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복귀명령 불응에…대형병원 입원환자 절반, 지방 이송 2024-02-21 17:54:56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소속 전공의 8816명(71.2%)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7813명(63.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의 약 95%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근무지...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토론'에 출연한 유정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장은 "의사는 현재도, 앞으로도 부족할 것으로 진단된다"며 "이미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 공백으로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고,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급증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의사 수 부족하다며" vs "증원 근거 불투명" 2024-02-21 05:30:55
일하느냐" 유정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이날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의대 증원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 단체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정부...
2035년엔 노인 1520만명…지금 의사 수로는 의료수요 감당 못해 2024-02-20 18:49:04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사단체는 인구가 줄어 의사를 늘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가장 급격한 고령화를 겪는 한국은 의대 증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 인구가 2020년(518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해 의대 증원은 불필요하...
'환자 떠난게 기본권'이라는 의사들…정부 "양보없다" 장기전 대비 2024-02-20 18:15:51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대응반장도 “업무개시명령이 이뤄지면 통보 즉시 전공의들이 돌아오길 바란다”며 “행정처분은 (복귀하지 않을 경우) 그 이후에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복지부, 병원 인력 부담 줄이기 총력정부는 병원들이 전공의 없이 2~3주까지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태가 장기화하면 다음달 초부터...
전공의 25% 이탈에 전임의 가세…수술·진료 파행 속출 2024-02-20 14:46:23
다다를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정통령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은 "여러 병원 상황을 보면 대략 2~3주 정도는 기존 교수님들과 전임의, 입원전담전문의, 중환자실전담전문의 등 전공의를 제외한 인력으로 큰 차질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오전엔 전공의, 의대생에 이어...
복지부 "831명 업무개시명령…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2024-02-20 14:12:49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근무지 이탈자는 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나머지 병원에서는 이탈자가 없거나 소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 복지부는 이날 50개 병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의 명령을 회피하고 법적 제재를 피하는 법률 공부에 열을 올릴 때가 아니다"라며 "여러분이 배운 의술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 파업마다 환자들이 고통을 받았다"며 "정부는 또 의료계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 이런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
"전공의 없는 병원, 2~3주가 한계" 2024-02-20 06:07:01
한정적이다. 정통령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은 "여러 병원 상황을 보면 대략 2∼3주 정도는 기존 교수님들과 전임의, 입원전담전문의, 중환자실전담전문의 등 전공의를 제외한 인력으로 큰 차질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비상근무 당직 체계를 짜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