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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늘었으나 벌이는 줄어…평균 소득 1천938만원 2024-02-18 07:01:11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4년간 증가율은 44.0%였다. 반면 2022년 이들의 연 소득은 평균 1천938만원으로 전년(1천952만원)보다 0.7% 줄었다.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2018년 2천136만원에서 2019년 2천115만원, 2020년 2천49만원 등으로 줄고 있다. 평균 소득은 4년간 9.3% 감소했다. 자영업자 수는 늘고, 평균적인 벌이는...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소득대체율 인상은 미적립 연금부채 증가로 미래세대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기금고갈에 대한 우려로 과연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상황에서 개혁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소득 보장의 방법은 국민연금 강화보단 개인, 농지, 주택, 퇴직연금 등을 포함한 중층적...
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통계의 함정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16 07:42:54
중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보다 50% 미만인 비율'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빈곤층의 정의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곤의 기준이 소득이며 보유 자산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득이 적은 자산가도 빈곤층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소득이 높은 사람이...
대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2024-02-15 19:04:24
사업 신청을 오는 19부터 23일까지 각 신청자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올해 모집인원 1250여 명의 절반인 625명을 뽑아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화(행정)·공공서비스, 환경정비, 구·군 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한다. 가구 재산 4억원 이하, 중위소득 7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선발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 실시 2024-02-15 13:21:16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위기상황(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에 처한 임신 중인 미혼모와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모이며,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의료비, 양육비, 생계비, 주거비, 심리상담비 등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명의 소중...
통계청, 계층 이동성 파악할 '소득이동통계' 연말께 공개 2024-02-12 12:00:05
'소득이동통계' 연말께 공개 해외통계 수요창구 개설, 수출기업 지원…통계청 올해 업무계획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우리나라의 계층 이동성을 가늠할 지표인 '소득이동통계'가 개발돼 연말께 공개된다. 수출기업이 상대 교역국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무역통계도 확충된다. 통계청은 12일 이런...
"용적률 인센티브 등 제공해 시니어주택 공급 늘려야" 2024-02-06 16:22:35
송파구 장지동 ‘KB 골든라이프 위례빌리지’, 경기 용인시 ‘삼성노블카운티’ 등 성공사례 특성을 분석한 결과다. 한미글로벌D&I는 한미글로벌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다. 위례신도시에서 중위소득계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주택인 ‘위례 심포니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모집공고를 낼...
부산, 난임부부 의료비 등 지원 확대 2024-02-05 19:07:53
부산시가 올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은 생식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19~44세 기혼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난임 예방 의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난임부부에게 최대 110만원의 시술비를 지급한다.
김천시, 경북최초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2024-02-02 09:51:32
김천시는 소득기준 없이 모든 가정에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출산친화정책을 확대한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과 관련된 의료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정에게 제한적으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기준을...
한동훈 "국회의원은 국민 대표, 중위소득 정도 세비 받자" 2024-02-01 18:45:43
1일 국회의원 급여를 ‘기준 중위소득’ 수준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고 단순한 고위공직자가 아니다”며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의 액수를 세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