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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33곳 정리…카카오 '문어발 확장' 멈췄다 2025-01-01 17:05:10
중심 미래성장동력 △지식재산(IP)·정보기술(IT) 결합 글로벌 문화 생태계 △일상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이다. 카카오 기업집단 전체에서 3대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87%에 이른다. 카카오 측은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계열사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다만 1년 새 크게 낮아진 주가는...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 2025-01-01 16:10:41
등 7개 사업부 체제로 개편했다. ‘AICT(AI+정보통신기술) 컴퍼니’를 비전으로 내세운 KT는 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과 자회사 전출을 통해 조직 슬림화를 진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정보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도 맺었다. 5년간 2조4000억원을 공동 투자해 한국형 AI 모델과 서비스를...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한 '소상공인 365', 내일부터 정식 서비스 2025-01-01 12:00:09
정책정보 올가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시범운영을 거치며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안내 플랫폼인 소상공인 24에는 조건별 지원사업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등록된 사업장 정보와 행동 데이터(로그)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새해에 AI로 더 큰 변화…전장 넓어질 것" 2025-01-01 10:14:02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달 31일 임직원에게 보낸 뉴스레터에서 “2024년은 우리가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 한 마음으로 달린 시기”라며 “우리의 서비스와 기술, 제품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으려면...
[미리보는 CES] ③ AI 넘어 신개척지 양자컴퓨팅·인간안보로 시야 넓힌다 2025-01-01 06:05:03
된 인공지능(AI)을 현실 세계에 최대한 밀착시키는 방법론과 양자, 로보틱스 등 떠오르는 미래 기술의 탐구로 요약할 수 있다. 2017년 열린 CES에서 엔비디아 등이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 기술로 떠올랐던 AI는 지난해 행사에서 생성형 AI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해는 어떤 기술이나 제품도 AI와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을...
"단체문자·카톡 보내려면"…은행·백화점·공공기관도 '이곳' 쓴다 2024-12-31 16:00:18
과감하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G클라우드 서비스 '티무비(T-movie)를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개발과 제품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메시지 시스템 사업은 공공기관, 은행, 백화점 등 입·출금 또는 민원 처리 시 진행되는 알림을 10만~100만통 단위로 대량 발송한다....
"신고하면 감면해줄게"…카르텔 리니언시 제도의 명과 암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2-31 07:17:18
과점시장에서는 품질이나 서비스의 차별성을 찾기가 쉽지 않고, 품질개발도 뒷전으로 밀려나기에 십상이다. 소비자의 기호보다는 정부 대출이나 지원 여하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고, 특화된 기술 없이 정부 지원으로 살아남은 사업자들은 품질경쟁보다는 가격 위주의 경쟁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은밀하게 가격...
작년보다 나아진 5G 속도…SK텔레콤이 가장 빨랐다 2024-12-30 17:38:27
빨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5G망 품질평가 결과 다운로드 기준 5G 전송 속도는 3사 평균 1025.52Mbps(초당 메가비트)로 전년(939.14Mbps) 대비 9.2% 향상됐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1064.54Mbps, KT...
소비자가 뽑은 내 차 팔 때 중요한 요소는 신뢰와 편리함 2024-12-30 16:15:32
차 팔기’ 서비스는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오토벨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방문 평가를 예약할 수 있으며, 평가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한다. 이동이 어렵거나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소비자들에게 특히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 견적은 정확하고,...
AI도, e커머스도…네카오의 선택은 달랐다 2024-12-30 15:57:21
올해 정보기술(IT) 플랫폼업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수익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AI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대전략은 같았지만, 방식은 업체마다 달랐다. 카카오는 AI 비서(에이전트)로, 네이버는 e커머스 앱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서비스 곳곳에 AI 붙인 네카오올해 IT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