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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종편·보도채널 유효기간 5년→7년으로 늘린다 2024-03-13 18:37:18
완화하기로 했다. 미디어·콘텐츠산업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지원은 확대한다.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 공제율이 최대 10%에서 30%로 늘어난다. 대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국내 제작사의 콘텐츠 지식재산(IP) 보유·활용을 돕기 위해 민관 합동 ‘K-콘텐츠·미디어 전략 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2028년까지...
한 총리 "낡은 방송 규제 전면 재검토"...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 2024-03-13 17:55:15
국내 제작사의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유 및 활용을 돕기 위해 1조원대 'K-콘텐츠·미디어 전략 펀드'도 새로 조성한다. 국내 제작사가 지적재산(IP)을 해외에 넘기지 않고도 제작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토종 OTT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TV 전용 채널도 확대한다....
[게임위드인] IP는 좋았지만…완성도가 발목 잡은 '킹덤: 왕가의 피' 2024-03-09 11:00:02
지식재산) 확보에 목마른 게임 업계는 오래전부터 영화·드라마 같은 영상 산업과 손을 잡아 왔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게임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옮겨 게이머는 물론 원작 팬까지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이 전략이 항상 성공했던 것은 아니다. 원작을 뛰어넘는 수준의 명작 게임이...
[취재수첩] 구멍 뚫린 간첩법에 기승 부리는 산업스파이 2024-03-06 17:49:18
‘지식재산 보호’ 순위가 28위에 그쳐 유독 뒤처졌다. 실제로 보안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은 산업 스파이의 수법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복잡·교묘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고액 연봉을 미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기술 인재를 빼내는 것은 이미 낡은 것이 됐다. 사모펀드를 통해 기술 보유 회사나 모회사 지분을...
[IPO챗] 이종승 IR큐더스 대표 "지금 공모주 열기 뜨겁지만, 불안하다" 2024-03-04 06:05:01
중심의 일과성 대응이 아니라 지식 재산 및 무형 자산의 창출로 연결되는 연구 개발 및 인적 자본, 설비에 대한 투자, 사업 포트폴리오 재검토 같은 경영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해 '파두[440110] 사태' 이후 당국의 꼼꼼해진 심사에 IPO를 준비...
【인사】영남대 교원 2024-02-28 15:12:57
적합형 지역 인재 교육팀장 이경탁 ▲프로보노형 지역교육혁신 인재 양성팀장 허준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팀장 이창언 ▲글로벌 신약 개발 맞춤형 미래인재 교육연구팀장 김종오 ▲세노테라피 기반 대사질환 제어 연구센터장 박소영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김욱현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장 박상철...
데브시스터즈-크래프톤, '쿠키런' 인도 퍼블리싱 계약 2024-02-28 09:22:53
다운로드 1억 건을 넘어서며 지식재산(IP)의 탄생과 초기 성장을 이끈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타이틀이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공동대표는 "스튜디오킹덤을 주축으로 기존 쿠키런의 영향력을 다시금 제고하고 이번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며 IP의 추가 도약을 이끌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편의점 CU, 유튜브서 신규 콘텐츠 '그르르 갉' 공개 2024-02-28 08:27:10
IP(지식재산)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끌어당길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편의점 의자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공감을 얻으며 시작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다. CU는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될성 부른 개발사 '찜'…돈 쏟아붓는 대형 게임사 2024-02-25 19:02:05
타사 지식재산(IP)을 적극 수혈하는 쪽으로 사업 전략을 바꿨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지난달 25일 연 미디어 행사에서 “다양한 IP를 지속 발굴해 컴투스에 ‘세계 최고 수준(톱티어)의 공급사’라는 수식어가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견 개발자가 차리는 게임사는 기존 게임사들이 앞다퉈 돈을 쏟아붓는 투자처로...
한 가지 기기로만 즐기는 게임은 옛말…멀티플랫폼이 대세 2024-02-23 07:10:01
주력 지식재산(IP)인 '리니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멀티플랫폼 게임을 만들어온 엔씨소프트는 콘솔 플랫폼까지 도전하고 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 게임 최초로 PC·모바일·닌텐도 스위치 3개 플랫폼 간의 교차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나올 예정이고, 수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