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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참여 통합정부', 安 '젊고 유능한 공동개혁정부' 2017-05-04 17:27:37
검토하고 있다. 국민 참여를 다각도로 보장해야 계층과 지역을 초월한 통합정부에도 힘이 실린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비해 안 후보는 '젊고 유능한 정치세력과의 연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 후보와 심 후보 외에도 민주당 '잠룡'이었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
文측 '통합정부' 구상 공개…협치·권력 내려놓기·국민참여 2017-05-04 14:33:13
지역, 계층 등을 뛰어넘어 국민 모두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정부를 의미하고 '민주적인 정부'는 분권·자치·자율 등 민주주의 가치와 협력·포용·소통 등 공화주의 가치로 운영되는 정부를 뜻한다. '일 잘하는 정부'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최고의 정책을 만드는 정부라고 위원회는...
文 "개혁적보수·합리적진보 손잡을 때 새로운 대한민국" 2017-05-03 21:16:25
지역구도 정치를 완전히 청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모든 지역의,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어야 한다"며 "저는 출마한 후보 중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는 유일한 후보로, 저의 당선은 국민통합을 이루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영남 출신인 만큼...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종합) 2017-04-30 20:46:27
불을 지폈다. 아울러 인선 기준으로는 '대탕평'을 제시하면서, 당 안팎에서는 호남지역 출신의 중도·보수 인사가 총리를 맡는 것이 유력하지 않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거론되는 것은 문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목포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의원 등이다. 여기...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 2017-04-30 10:30:01
불을 지폈다. 아울러 인선 기준으로는 '대탕평'을 제시하면서, 당 안팎에서는 호남지역 출신의 중도·보수 인사가 총리를 맡는 것이 유력하지 않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거론되는 것은 문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목포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의원 등이다. 여기...
文-安 '캐비닛' 경쟁…대통령낙점 호남총리 vs 국회추천 총리(종합) 2017-04-28 19:45:36
권한으로 '호남 총리'를 선임, '대탕평'의 원칙을 실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 후보는 전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차기 총리로) 염두에 둔 분이 있다"며 "특정 지역을 지금 단계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영남 출신인 만큼, 초대에는 적어도 영남이 아닌 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표] 文 '통합정부', 安 '공동개혁정부' 구상 비교 2017-04-28 19:19:06
출신으로 가닥 │-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 ││- 대탕평 원칙에 따른 중도· │해 추천하면 총리 지명 │ ││보수 인사 염두 관측도 │- 합리적 개혁세력 누구나 │ ││- 지역사회와 언론 등의 정부 │참여하는 '오픈 캐비닛' 구 │ ││인사 '국민추천제' 도입 │성│ ├────────...
[대선 D-10] 문재인 "호남 총리로 대탕평"…안철수 "국회서 추천 땐 수용" 2017-04-28 19:14:37
임명에서 야당과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문 후보는 ‘대탕평’의 원칙 아래 ‘호남 총리’를 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 후보는 전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차기 총리로) 염두에 둔 분이 있다”며 “제가 영남 출신인 만큼 초대에는 적어도 영남이 ...
호남포럼 "차기정부, 지역 소외 극복 극단 대책 세워야" 2017-04-28 15:07:07
지역 정책 제안'을 문재인·홍준표·안철수·심상정·유승민 등 각 당 대통령선거 후보 진영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책 제안은 호남 인재 등용 대책 마련,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교통 인프라 대대적 확충 등 크게 3가지 분야의 10대 핵심정책과 37개 주요과제로 이뤄져 있다. 포럼에서 제안한 10대...
文-安 '캐비닛' 경쟁…대통령낙점 호남총리vs국회추천총리 2017-04-28 12:45:21
권한으로 '호남 총리'를 선임, '대탕평'의 원칙을 실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 후보는 전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차기 총리로) 염두에 둔 분이 있다"며 "특정 지역을 지금 단계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영남 출신인 만큼, 초대에는 적어도 영남이 아닌 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