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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둔 미일, 주일미군 자위대 시설 사용 원활화도 조율" 2024-04-06 11:31:50
시설을 공유하려면 미일 지위협정에 의한 합동위원회 합의와 각의(국무회의) 결정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미군이 긴급시에 일본내 공항이나 항만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세부 방식은 5월말로 예정된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의 등에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일미군사령부 사령관 중장→대장 격상 검토" 2024-04-05 19:55:12
기지 관리,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으로 제한되며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일미군 부대 운용과 작전 지휘권을 갖고 자위대와 조율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양국 정부는 오는 10일 미국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정상회담에서 주일미군사령부가 자위대...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종합) 2024-04-04 16:34:30
기지에 있는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 제한적인 역할만 맡을 뿐 부대 운용·작전 지휘권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에 맞춰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경제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3국이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 2024-04-04 11:51:33
기지에 있는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 제한적인 역할만 맡을 뿐 부대 운용·작전 지휘권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에 맞춰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경제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3국이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
엘앤에프, 북미 배터리업체 ONE에 전기차용 LFP 양극재 공급 2024-04-03 15:57:25
최고경영자(CEO)는 "엘앤에프는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의 검증된 양극재 업체로, ONE이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수량을 공급할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북미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안정적 공급망 확충을 바탕으로 최고 기술의...
엘앤에프, 북미 LFP 배터리업체 ONE에 LFP 공급키로 2024-04-03 14:17:26
최고경영자(CEO)는 "엘앤에프는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의 검증된 양극재 업체로, ONE이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수량을 공급할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북미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에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안정적...
중동 항공사 '인천상륙작전'…유럽 '황금 노선' 뺏길라 2024-03-31 18:53:17
협정을 맺은 미국에선 델타항공이 애틀랜타~두바이 노선, 유나이티드항공이 워싱턴~두바이 노선을 단항했다. 호주 콴타스항공도 비슷한 시기 중동 항공사의 저가 공세에 호주에서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노선을 순차적으로 폐지했다. 허브 공항으로서 인천국제공항의 지위도 흔들린다. 중국·일본인 관광객이...
"140만원으로 유럽행 비행기+호텔까지?"…파격 혜택 풀린다 2024-03-31 16:12:35
혜택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 지위 약화 우려” 한국 항공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 7회 운항한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5회로 줄였다. 두바이 왕복 노선의 대한항공 여객 수가 2019년 18만 명에서 지난해 10만8600명으로 크게 줄어든 탓이다. 중동 항로에서 한국 국적기가 차지하는 노선...
'사드배치' 헌법소원 각하…"주민 기본권 침해 없다" 2024-03-28 18:57:39
정부가 미국과 협정을 맺고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한 행위가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헌재는 경북 성주군·김천시 주민과 원불교도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헌법소원 심판 청구 2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했다. 헌재는...
[속보] 현재, 성주 주민들 '사드배치 승인 무효' 헌법소원 각하 2024-03-28 14:49:10
각하했다. 헌재는 "이 사건 협정은 청구인들의 법적 지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 협정으로 청구인들의 건강권 및 환경권이 바로 침해된다고 보기 어렵고, 혹시 이러한 우려가 있더라도 이는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 운영 과정에서 잠재적으로 나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