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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뚝섬한강공원서 반려동물 문화 축제 2024-10-05 13:00:00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물가족행복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행사에서 소방견, 검역견 등 국가 봉사동물의 활동을 소개한다. 또 반려동물 돌봄 의무와 입양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이날 농식품부는...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2024-10-04 16:14:15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된 지 7개월이 지났다"며 "이제는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여야의정 협의체 참석에 전제 조건을 지속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체가 가동되면 충분한 설명과...
아산 등 휴진선언 병원도 건보 선지급 2024-10-03 18:13:19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공단은 전날 8개 대형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지원을 위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이번 선지급분은 6~8월 3개월분으로 총 36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건보 선지급은 전공의 이탈로 진료가 줄어 경영난을 겪는 병원을 돕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나무 의사'가 뭐길래…퇴직 5060 줄섰다 2024-10-03 17:31:39
3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진흥원이 처음 도입한 나무 의사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은 올해 10회차 시험까지 1557명이다. 이들 나무 의사가 개설한 ‘나무 병원’이 860곳에 달할 정도로 조경업계에서 소위 ‘뜨는’ 직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 의사는 수목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심각한 공공의료기관 인력난…의사 연봉 6억까지 뛰었다 2024-10-03 15:56:55
진료를 하거나, 한의사, 간호인력 등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휴진과목이 있는 의료기관의 수와 휴진과목 수도 늘었다. 지난 9월 기준 공공의료기관 228곳 중 휴진과목이 있는 기관은 44곳으로, 2022년(38곳), 지난해(43곳)보다 6곳 많아졌다. 휴진과목 수도 2022년 68개, 지난해 75개, 올해...
건강보험 명의도용 봤더니 불면증 집중 2024-10-03 07:42:26
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건강보험 부정수급은 총 83만7천684건이었다. 부정수급액은 총 343억5천800만원으로, 이중 절반 이상인 126억800만원(36.7%)이 미환수 부정수급액이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이 건강보험 '명의도용·대여'로 적발된 사례는 총 16만1천2건이었고,...
일단 '큰 병원'…작년 종합병원 이상 찾은 경증환자 늘었다 2024-10-03 06:15:47
등에서 모두 늘었다. 대형병원에서 진료받은 경증 질환으로는 대체로 장염,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 등이 많았다. 서울에서 대형병원을 이용한 '감염성 및 상세 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상병코드 A09) 환자는 2021년 5만7천명에서 지난해 6만6천명으로 늘었다....
산모 3명 중 2명, 제왕절개로 출산한다 2024-10-03 06:13:53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자연분만 진료인원은 14만5천325명에서 8만1천2명으로 44.3% 줄었다. 같은 기간 제왕절개 진료인원은 15만2천14명에서 14만5천519명으로 4.3% 감소하는 데 그치면서, 전체 분만에서...
[단독] 휴진 철회 안한 아산·세브란스 등 8개 병원에 건보 선지급 지원 2024-10-03 05:00:02
등 의료진 확충을 통해 응급실과 배후진료 등 의료체계를 정상화시키려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아산, 세브란스 등에도 3600억 지원3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공단은 전날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등 8개 병원에 대해 건강보험 선지급 지원을 위한 신청서 등을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2024-10-02 18:16:24
하나다. 수가는 진료 행위에 대한 점수(상대가치점수로 업무량, 진료비용, 위험도를 고려해 점수화한다)와, 이에 대한 점수당 단가(환산지수),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을 곱한 것이다. 정부가 정한 2025년 의원 환산지수는 94.1원(0.5% 인상), 병원 환산지수는 82.2원(1.2% 인상)이다. 대한영상의학회 관계자는 "추가 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