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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철수, 단일화 전격 철회 "상중에 모리배짓…책임은 윤석열에" 2022-02-20 15:18:03
의한 '묻지마 정권교체'는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계속 실패의 역사를 반복하면서도 나라를 가라앉히고 있지만 이러한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정권교체가 이뤄졌음에도 성공한 대통령과 행정부는 없었습니다. 정권교체만 이뤄지고 그 이후에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진보 금기 깨겠다는 이재명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겠다" 2022-02-17 17:20:40
잘하는데 부패해서 문제고 진보는 깨끗한데 무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저는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해 이 자리까지 왔다”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고통을 줄이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하겠다”고 했다. 尹 겨냥 “주술사 아닌 국민 말 듣겠다”이어진 서울 청계광장 거리...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의원의 '이승만·박정희觀' [여기는 논설실] 2022-02-17 11:45:03
이재명 대선 후보는 박 의원과 달리 여권 진보층에서도 강한 좌파적 역사관을 보여왔다. 그는 2017년 1월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 직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만 참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은 그냥 지나쳤다. 그 이유에 대해 ”이승만 전 대통령은 친일 매국 세력의 아버지,...
지지율 반전 시급한 이재명…'安과 단일화' 승부수 던질까 2022-02-09 17:40:19
개혁에 대한 의지, 뒷받침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의 상황을 본다면 오히려 이 후보와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며 “안 후보도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이야기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 역시 “안 후보가 의석 180석의 민주당과 함께하는 용단을 내린다면 한국 정치...
이재명과 안철수가?…與서 분출한 '李·安 단일화론' 2022-02-09 16:12:27
개혁에 대한 의지, 뒷받침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의 상황들을 본다면 오히려 이 후보와 더 가깝지 않으냐고 생각한다"며 "안 후보도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이야기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가 의석 180석의 민주당과 함께 하는...
뻔뻔한 진보의 4대 무기 [여기는 논설실] 2022-02-04 10:26:02
중헌디? 진보는 평등 분배 개혁 정의 공정 환경 등을 내세운다. 세상의 이상적 가치를 선점하고 있으니 ‘답정너’라는 독선에 빠질 위험성이 크다. 이런 심리 구조에서는 절차적 정당성은 형식 논리로 무시당하기 쉽다. 월성 1호기 폐쇄는 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중 하나로, 이미 선거를 통해 국민의 지지가 검증된...
'586 세대교체론' 불거진 이재명의 민주당 "가치 아닌 이익 지향?" 2022-01-29 11:30:01
아니라 2030세대가 사실상 586으로 대표되는 진보세력을 완전히 보이콧한 결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의도한대로 청년층인 2030이 산업화 세대인 60대 이상과 손을 잡아 민주화 세대인 4050을 압도하는 ‘세대포위 구도’가 공고해졌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역전은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이재명 호위무사 7인회 "李 당선 시 임명직 안 맡겠다" 왜? 2022-01-24 11:20:33
했다. 그러면서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을 부르짖는 민주당으로서 한없이 부끄럽다"고 했다. 7인회는 문재인 정부를 겨냥하기도 했다. 7인회는 "이번 정부에서도 보은 인사, 회전문 인사, 진영 인사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며 "앞으로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는 달라야 한다. 오롯이 능력 중심의 인사가...
[이학영 칼럼] '책임 안 지는 국정' 文정부 적폐 2022-01-18 17:37:33
둔 해군기지를 짓기로 했을 때 친여 세력의 궐기가 하늘을 찔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면서는 스스로를 ‘좌파 신자유주의자’로 선언하면서까지 여권 내 반대론자들과 악전고투했다. 그를 향한 ‘변절자’ 공격은 임기 마지막 해까지 이어졌다. 국민연금 개혁을 밀어붙인 탓이 컸다. 가입자들이 낸...
[안현실 칼럼] '정치혁명' 없이 '산업혁명' 없다 2021-12-22 17:24:26
진보 할 것 없이 들어서는 정권마다 ‘설계사’ ‘해결사’를 자처하는 ‘국가 주도 발전모델’을 부르짖고 있는 게 그렇다. 한국이 도약할 새로운 동력은 ‘개인’과 ‘기업’에 있는데도 정치 거버넌스는 이 흐름을 따라갈 생각조차 없다. 오히려 역량이 커진 개인과 기업을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통제할 궁리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