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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음교회 관련 13명 추가 확진…라마나욧기도원서 예배 2020-12-14 09:23:52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14일 오전 나음교회 신도와 접촉한 13명(서산 88∼100번)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는 64명(당진 45명, 서산 15명, 예산 3명, 태안 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3명은 한 확진자 자녀로...
충남 당진서 40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31명은 교회 교인 2020-12-13 14:17:22
교회 예배 후 다른 교인 40여 명과 함께 점심 식사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에 나섰다. 방역 당국은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속보] 충남 당진서 40명 무더기 감염…교회서 31명 2020-12-13 12:04:28
판정을 받자 교인 전체와 당진고 학생, A군 가족이 근무하는 이룸노인복지센터, 마실노인복지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A군과 B씨 등은 일요일인 지난 6일 오전 교회 예배 후 다른 교인 40여 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28명 집단감염…어린이집 교사 2명 포함 2020-12-11 10:07:32
대구 달성군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0월 말 4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사례 이후 1개월여 만이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신도 22명과 목사 가족 5명 등 모두 28명이 확진 판정을...
울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시설별 활동별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2020-12-07 16:21:41
남구 소재 양지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등으로 N차 감염에 의한 지역 감염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방안을 마련해 8일 0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방역관리 상 위험도가 높은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단란주점과 같은 유흥시설 4종은 집합이 금지된다. 방문판매...
"대유행 막을 마지막 기회"…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종합] 2020-12-06 17:40:39
요양원 집단감염 등으로 최근 며칠간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위중·중증 환자도 125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별 감염 정도에 따라 2.5단계와 2단계 차등 격상으로 구분했다. 지난 1일부터 수도권에는 2단계를 유지하되 시설별 방역 조처를 강화하는 이른바 '2단계+α'를, 비수도권에서는 1.5단계를...
"마스크의 힘"…700명 참석 예배서 추가감염 `0명` 2020-12-05 16:51:43
착용한 덕분에 집단감염을 막은 사례가 나오며 다시 한 번 마스크 착용의 생활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준수 모범 사례로 경기 수원의 한 교회를 소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인 3명이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기간에...
확진자 3명 예배에도 추가감염 없었다…방역 성공 비결은 2020-12-05 16:19:4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은 사례를 공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준수 모범 사례로 경기 수원의 한 교회를 소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인 3명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기간에 1~3차례 교회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 교회...
영국, 크리스마스 전후 5일간 가족·친구 제한적 만남 허용 2020-11-25 05:50:00
위해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 개의 버블은 한 가구 구성원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 떨어져 사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가 '크리스마스 버블'을 형성하면 한 집에서 모여 함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같은 버블은 자택과 예배 장소, 야외 공공장소에서 적용된다. 펍과 식당 등에서는...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71명 확진…교회 방역 또 시험대 2020-11-24 12:09:07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 교회는 성가대 연습과 예배후 소모임 등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물품 비치와 환기도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그 가족이 다니는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