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혹’ 권상우-박하선, 모래성 결국 무너지나 ‘위태’ 2014-07-22 10:53:59
하루하루를 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차석훈은 나홍주에게 “화내고 싶으면 화내고 욕하고 싶으면 욕하라”고 말하지만 나홍주는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 나홍주는 로이(조휘준)를 돌봐달라고 부탁한 강민우(이정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주중에는 그 곳에서 일하고 주말만 집에 오...
`유혹` 권상우, 이정진-박하선 다정한 모습에 `충격` 2014-07-22 08:50:12
세영의 사업 관련된 일을 돕고 귀국한 차석훈은 아내에게 사과를 하는데 홍주는 남편을 의심하는 자신이 괴롭다면서 별거를 선언한다. 강민우는 혼외자 로이(조휘준 분)를 위해 나홍주에게 입주보모 일자리를 제안했고 남편과 떨어져 있을 시간이 필요했던 홍주는 민우의 별장에서 로이를 돌본다. 한국에 돌아와 재기하기...
`유혹` 권상우-박하선, 유혹에 무너진 모래성 다시 쌓을 수 있을까(종합) 2014-07-22 01:00:09
별장에서 로이를 돌본다. 차석훈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유세영과 홍콩에서 보냈던 시간이 떠오르고 유세영 역시 차석훈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계속해서 생각나 마음이 심란하다. 석훈은 다시 재기를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미수금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좌절하는데 동성그룹 직원이자 친한 선배인 조영철(김태훈...
`유혹` 최지우 "오해한 박하선,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 권상우 도발 2014-07-22 00:30:00
있냐면서 맞받아쳤다. 유세영은 차석훈에게 부인 나홍주와 오해를 풀었는지 물으면서 "원래 오해하기는 쉬워도 이해시키기는 어렵다."라면서 그를 도발했다. 기분이 상한 석훈은 오해하게끔 유세영이 제안했기 때문이라 말했고 유세영은 오해를 하게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은 것은 석훈이었다며 응수했다. 자리를...
`유혹` 박하선, 권상우에 "최지우와 아무 일 없어도 화가 나" 별거 선언 2014-07-21 23:50:42
부탁받은 상황. 차석훈과 떨어져 시간을 갖고 싶었던 나홍주는 강민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로이가 있는 별장에 가기 위해 짐을 싸는데 차석훈은 그런 나홍주의 손을 잡고 "내가 잘못했다. 변명하지 않을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 잘못이야. 미안해. 용서해줘."라며 사과한다. 그 말에 나홍주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유혹` 이정진, 박하선에 "로이 봐 달라" 혼외자 보모 제안 2014-07-21 22:58:58
집에 돌아온 남편 차석훈과 마주치는데 석훈은 홍콩에서 아내 홍주를 버리고 유세영(최지우 분)이 제안한 10억을 선택했던 것을 사과한다. 하지만 아직 그를 용서 할 수 없었던 나홍주는 유세영과 함께 있었던 차석훈을 의심하는 자신이 싫다면서 잠시 떨어져 시간을 갖자고 말한 뒤 그를 떠나 강민우의 별장으로 향했다.
‘유혹’ 최지우-권상우 재회, 결국 다시 인연? ‘예측불허’ 2014-07-21 21:59:02
예고편에는 한국으로 돌아온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석훈과 세영은 사흘이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석훈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세영과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가면 다시는 대표님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세영에게 마지막을 고했다. 하지만 3회...
`유혹` 3회 예고, 끝인 줄 알았던 최지우-권상우, 인연 이어지나 2014-07-21 16:20:22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한국으로 돌아온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석훈과 세영은 홍콩에서 사흘이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석훈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세영과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가면 다시는 대표님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세영에...
최지우 팬클럽, ‘유혹’ 스태프에 여름 보양식 ‘통 큰 선물’ 2014-07-20 17:40:02
정성에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달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의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강한 여인이자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유혹’ 권상우, "대표님 시간 사겠다" 흔들리나? 2014-07-16 11:08:46
밤, 유세영은 차석훈에게 계약을 제안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유세영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모래성 쌓는 아이들을 보며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파도가 한 번 깊이 들어오면 다 무너질걸. 난 당신 부부에게 파도가 되고 싶었다. 당신들이 쌓아올린 신뢰가 얼마나 허약한 모래성인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부인에게 전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