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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부장 "尹 구속기소 여부, 검찰총장이 최종 결정" 2025-01-26 14:15:30
10시부터 심우정 검찰총장 주재로 대검 차장 및 부장, 전국 고·지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기간 만료일을 27일로 보고 있다. 앞서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 윤 대통령의 구속기한 연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尹대통령 사건 처리 논의 2025-01-26 09:58:49
차장 및 부장, 전국 고검장·지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열린다. 윤 대통령 구속 기한이 오는 27일 만료하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4일과 25일 구속 기한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경찰 위법한 별건 수사" 반발 2025-01-25 11:28:00
차장 측 법률대리인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영장 재신청 사유는 비화폰의 삭제 지시를 통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것과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을 인지했다는 것"이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 차장 측은 경찰 조사에서 "경호처의 비화폰 서버는 2일마다 기록이 자동 삭제되므로 삭제 지시를...
1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5-01-25 08:30:03
종목입니다." 박장원 신한 프리미어 센트럴금융센터 차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해외와 국내 투자 비중을 7대 3으로 조정했다"며 "QQQ는 평생 투자하는 것을 넘어 개인적으로 자녀에게 물려줄만한 상장지수펀드(ETF)"라고 말했다. 2010년 신한투자증권(옛 신한금융투자)에 입사한 그는 올해로 15년차...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신청 2025-01-24 17:48:18
수사를 통해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총기 준비 정황과 관련한 경호처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 관련 혐의를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 시도 △총기 사용 검토 △체포 저지에 따르지 않은 직원들에 대한 보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호처 내 '강경파'...
경찰, '尹 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경호처 강경파' 구속영장 신청 2025-01-24 17:07:01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반려를 받은 경찰은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보완해 영장 재신청에 나섰다. 경찰은 확보한 경호처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앞선 구속영장 신청 때 김 차장이 △비화폰 통신기록 삭제 시도 △총기 사용 검토 △체포 저지에 따르지 않은 직원들에 대한 보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구속이 필요하다고...
'트럼프 2.0' 제조업 불붙다…"잘나가는 中企 모아 안정성 ↑" [미다스의 손] 2025-01-24 17:06:32
김경목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 차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표방하면서 미국 제조업 부활을 천명한 만큼 우리는 미국 제조업 기업들에 주목해야 될 것"이라며 "아웃소싱 중단, 제조업 특별 지구 지정, 에너지 가격 안정화 등 다양한 제조업 육성 정책의 수혜를 받아서 다수의 미국 제조업 기업들이...
[속보] 경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신청 2025-01-24 16:55:34
경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신청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헌재 "재판관 개인적 관계는 심리에 영향 없다" 2025-01-24 15:59:24
개인적 관계는 심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일례로 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대통령 측이 석동현, 박해찬 변호사를 대리인단에 추가하고,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채택 여부는 다음 달 4일 변론기일에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호차장·경호본부장, 경찰 재출석…'강경파 2인방' 조사 2025-01-24 08:19:31
차장은 이광우 본부장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관저에 MP7 기관단총 2정과 실탄 80발을 옮겨둔 게 누구 지시냐고 묻자 "그런 사실이 없다. 관저 배치가 아니라 평시에 배치되던 총"이라며 "동일한 건물 내에서 위치만 조정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차장은 총기 사용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경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