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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캐논코리아…'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새 출발 2021-11-25 18:02:05
재편이 다분한 상황에서도 캐논코리아는 책임경영을 위해 인수 사업의 조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했다. 경영 통합으로 일부 관리자의 경우 직무 조정이 있지만 기간직, 파견직 사원을 비롯한 대부분 조직원의 급여 및 직무는 가급적 동일하게 맞췄다. 또 ‘공유’ ‘이해’ ‘존중’을 키워드로 한 조직 융화 프로그램을 운...
독후감 써야 승진, 사내 결혼 150쌍…'별난 기업' 결국 일냈다 2021-11-24 11:13:46
도입해 굵직굵직한 경영 현안에만 관여한다. 유 대표 역시 이 회사에 1987년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2019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첫 사례다. 조 회장은 평소 “이 회사의 주인은 여러분”이라며 직원들에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것을 당부한다. 이 때문에 노사 갈등도 없다. 과거 외환위기(IMF)때나 글로벌 금융위기때, 최근...
네이버 경영진 세대교체…차기 CEO에 1981년생 최수연(종합2보) 2021-11-17 20:24:20
CEO 발탁된 최수연 책임리더 네이버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리더를 CEO 내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당시 NHN)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4년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조직에서 근무했다. 이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네이버 차기 CEO에 'MZ세대' 최수연 책임 리더(종합) 2021-11-17 18:13:05
초반 출생 세대)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가 선정돼 내년 3월에 취임한다. 네이버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리더를 CEO 내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당시 NHN)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4년간...
네이버 차기 대표에 81년생 최수연 책임리더 2021-11-17 17:51:10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가 선정됐다. 네이버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리더를 CEO 내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당시 NHN)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4년간 커뮤니케이션과...
흔들리는 '유통 공룡' 롯데쇼핑…올해 들어 실적 뒷걸음 2021-11-07 09:05:00
롯데쇼핑 전체의 경영실패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희망퇴직은 강제가 아니며 자발적 신청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40여명을 채용했고 하계 인턴 80여명을 뽑은 데 이어 동계 인턴도 세 자릿수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끝)...
산 사람과 살 사람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11-02 17:13:01
우리 사회의 ‘자살방조죄’는 과연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그 책임은 바로 우리 사회가 져야 한다. 결국 자살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인식이라는 개념이 확고해질 때야 비로소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와 연결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살 문제에 있어서, 우울증...
기업집단 관점에서 이사의 의무와 책임[Lawyer's View] 2021-10-28 05:50:03
무한책임사원이나 이사가 되지 못한다"는 내용의 겸업금지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런 이사의 의무를 위반해 회사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이사는 상법 제399조에 따라서 회사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한다. 만약 회사가 자신의 경영진인 이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상법...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인재들] 삼성·LG에서 못 이룬 꿈 스타트업에서 이룬 삼남매 아빠 2021-08-27 11:22:53
있던 후배의 주선으로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만났다. 생각하는 방향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자비스앤빌런즈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준비했던 서비스가 잘 안 돼 직원들도 많이 나갔었죠. 대표님과 이야기를 해보니 제가 생각하던 서비스와 비슷했어요. 저의 조건은 제 역량을 펼칠...
‘내가 왜 옆 팀 업무를 알아야 돼?’···스타트업 갉아먹는 ‘사일로 현상’ 위험경보 2021-07-13 13:51:21
일이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각자 다른 팀에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만 내세우고 있었다고 E 대표는 설명했다. E 대표는 “내가, 우리 팀이 왜 이 일을 맡아야하냐, 다른 팀에서 맡아야 된다는 책임 전가하는 발언까지 쏟아졌다”며 “한 마디로 서로가 어떻게 하면 일을 안 할지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