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예솔, 음주운전 하다 숙면 발각…AI가 분석한 형량은 2023-06-15 09:53:51
운전석에서 잠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진예솔은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투수 김광현이 근로자였다면…음주 이유로 징계 가능할까 2023-06-13 16:45:35
중 음주한 것과 마찬가지로), 징계에 대한 입증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으므로 음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주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징계할 수 없다. 물론 국가대표 운동선수라는 특성상 훈련시간이나 경기가 끝난 후의 휴식 시간 역시 충분히 휴식해야 경기에서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중요한...
'음주운전' 진예솔 소속사 "변명의 여지 없다…자숙할 것" [전문] 2023-06-13 12:53:48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며 "모든 분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음주·과속 운전을 해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피해자 차량의 비정상적인 주행에도 과실이 있어 모든 책임을 피고인에게만 지울 수는 없다”며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4일 열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죽음 부른 중국 '술 먹방'…"틱톡 운영사, 中본토서 문제 직면" 2023-05-30 16:06:59
중 음주를 하면 경고부터 일주일 후원 중단까지 다양한 벌칙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산첸거는 새 계정을 만드는 수법으로 이런 제재를 우회해 왔다. 그의 팔로워 수는 4만4천명에 이르렀는데, 그가 지닌 계정 4개 중 2개는 비활성화돼 있고 하나는 아예 금지된 상태였다. 중국 관영 '법제일보'가 25일 콘텐츠...
"음주운전 가해자, 피해자녀 양육비 책임져라" 법 개정 움직임 2023-04-18 12:02:57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지 않다. 치안을 책임지지 못한 국가가 피해자를 지원한다는 취지이기에 교통사고 같은 과실 범죄는 구조 대상에서 제외하기 때문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피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교통사고를 기점으로 평균 392만 원에서 161만 원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으며, 피해자 유자녀의 평균...
"음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 발생하면 신상 공개"…법안 잇달아 2023-04-16 14:59:16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음주 차량이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덮쳐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윤 의원은 스쿨존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과 관련해 가해자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 신상을 공개해 사회적 책임을 묻고 음주운전은 그...
"음주운전 패가망신의 지름길"…'신상공개법' 발의 예고 2023-04-16 14:47:09
통해 스쿨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이달 내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가해자 신상을 공개해 사회적 책임을 묻고,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살인 행위이자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정훈 "조국,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한다'더니" 조민 자제 요청 2023-04-12 16:03:42
아니라 사실 음주운전만 해도 공인이면 다 방송 하차하시고서 자숙하지 않나"라며 "그것보다 더 영향력 높았던 분들이면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얼마만큼인지 깨닫고 자기가 자숙해야 하는 정도가 얼마인지 그것 먼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민은 지난 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했다는...
민식이법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500여건…처벌 강화 목소리 2023-04-10 05:54:14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함께 엄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중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는 69건 중 1건에 불과했다. B(36·대전 둔산동)씨는 "버릇처럼 하는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음주단속을 자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