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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 "연내 정상화"라더니…내년 1분기에나 가능 2022-09-29 17:52:21
이달 말 1냉연과 2전기강판, 다음달 1열연과 2·3후판, 11월 1·4선재 및 2냉연, 12월 초 3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을 재가동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공개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내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태풍 피해를 놓고 산업부와 포스코 간 진실 공방이...
[취재수첩] 끝내 '게릴라 파업' 강행한 현대제철 노조 2022-09-28 17:43:14
가동을 멈추면서 산업계에선 철강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양대 철강업체인 현대제철 노조가 산업계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업하는 이유가 뭘까. 공식적인 요구사항은 순천지회를 포함한 5개 지회의 공동 교섭이다. 반면 사측은 임금 체계가 달라 개별 교섭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포스코, 스테인리스 시장 안정화…수출물량 내수 전환 2022-09-27 11:03:27
경우 국내외 스테인리스 철강사와 협업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스테인리스 후판은 국내 철강사와 공급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고 자동차 배기계용 스테인리스 제품은 해외 철강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스테인리스 시중 재고는 4개월 수준에 달하지만 최근 유통 가격이 올라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다....
400만원 때문에 파업 나서는 현대제철 노조 2022-09-23 18:18:05
했다.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국내 철강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여전히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으로, 올해 12월 중순은 지나야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황이다. 자동차 강판과 조선용 후판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전방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포스코는 ...
태풍에 파업 가능성까지 악재…중소 철강사는 `동반 강세` 2022-09-23 09:47:15
있다. 대체 수급을 맡아온 현대제철까지 멈출 경우 철강 가격은 부족한 수급으로 인한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주 국내 열연 유통가격은 톤당 110만원으로 일주일 만에 4.7% 상승했고, 후판 수입가격은 14.1% 급등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12월까지 생산라인을 대부분...
포스코 "철강 재고 충분…3개월 내 전공정 정상화" 2022-09-21 17:11:57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국내 철강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복구 작업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15일 선강부문을 완전 정상화하고 냉천 범람의 피해가 컸던 압연라인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포스코는 이달 말 1냉연과 2전기강판, 다음 달...
태풍피해 포스코 "석달내 전제품 재공급…수급차질 없을 것"(종합) 2022-09-21 14:43:15
5개월" 1냉연·2전기강판 이달말 재가동…국내 철강가격 이미 상승세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가 "현재 고객사와 유통점이 보유한 철강제품 재고는 2∼3개월 수준으로, 수급 차질 가능성이 낮다"며 "3개월 내로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전(全) 제품을 재공급할...
태풍피해 포스코 "재고 2∼3개월치 남아…석달내 전제품 재공급" 2022-09-21 11:47:41
포스코가 "현재 고객사와 유통점이 보유한 철강제품 재고는 2∼3개월 수준으로, 수급 차질 가능성이 낮다"며 "3개월 내로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전(全) 제품을 재공급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현재 고객사 및 유통점이 보유한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량은 2∼3개월 수준이다....
포항제철소 재가동 지연 우려…열연·후판 등 철강재값 '들썩' 2022-09-18 17:41:26
대부분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제철소의 가동 중단으로 일부 철강재는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다. 16일 열연 유통가격은 t당 110만원으로 9일에 비해 5만원(4.7%) 올랐다. 후판 유통가격(115만원)은 전주와 같았지만 후판 수입가격은 t당 105만원으로 13만원(14.1%) 뛰었다. 김익환/강경민 기자 lovepen@hankyung.com
포스코, 태풍피해 경영진 책임론 불거지나…정상화 기간도 갑론을박 2022-09-18 09:32:31
철강 제품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되고 있어 업계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포스코는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를 2∼3개월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필요시에는 해외생산법인을 활용해 철강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침수 피해로 170만t의 제품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