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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한동훈 지도부, '전현희 사과 요구' 강경하게 나서야" 2024-08-21 10:48:02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사과를 받기 위해 한동훈 지도부가 '집단 삭발'이라도 해야 한다고 21일 주장했다. 사안의 크기에 비해 지도부가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이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개딸·170석 업은 '제왕적 당대표'…이재명, 대권 겨냥해 정부 흔들기 나설 듯 2024-08-18 18:35:34
나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청년세대와 서울 등 수도권을 겨냥한 파격적인 행보가 나올 수도 있다. 사법 리스크·김경수가 변수이 대표에게 가장 큰 족쇄는 사법 리스크다. 이 대표는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비롯해 총 4개 사건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오는 9~10월로 예상되는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남의 이름을 왜 함부로"…'김호중 방지법' 냈다가 봉변 [이슈+] 2024-08-15 08:00:56
박 의원은 "일명 술 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한 김호중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잠재적 살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후 개정안 발의 소식을 알린 박 의원의 블로그에는 이날 기준 1400개가 넘는 항의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 대부분 김호중의 팬덤이 작성한 것으로...
[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등 청년 지지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각 당원협의회에서 청년 당원의 숫자를 늘리는 의무를 할당하고, 당무감사 평가 기준에 청년 당원 증가율을 포함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각 시도당 위원장들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란 게 당 안팎의 전망이다. 한 대표는...
與 여연원장에 유의동·윤리위원장 신의진 2024-08-14 18:16:04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에서 정책위 의장을 지낸 정책통이다. 경기 평택에서 3선을 거친 만큼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확대 전략에 힘을 싣기에도 적합하다는 게 지도부 판단이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르면 주 후반 최고위에서 승인·임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윤리위원장에 임명된 신 전 의원도 한동훈...
장예찬, 한동훈에 "빈수레가 요란"…'댓글팀' 추가 폭로 시사도 2024-08-13 09:04:15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현재 무소속)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빈 수레가 요란한 것 같다"고 혹평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 대표에게 제기했던 '댓글팀' 의혹과 관련 "상황을 봐서 판단하겠다"며 추가 폭로 가능성도 시사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2일 오후 MBC 라디오...
"김경수를 왜?"…국민의힘 4선 의원들, 한 대표 만나 '반대' 피력 2024-08-12 18:10:24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도 이날 취재진과 만나 "(김 전 지사 복권에) 반대한다"며 "제가 지도부 대변인이 아니어서 부연 설명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던 사건이고, 저 또한 국민의 한 사람이었을 때였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도...
진종오 "안세영, 상처 안 받았으면…체육계 민낯 드러나" 2024-08-12 12:44:02
잘못된 관행을 고치겠다는 취지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자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여러분(선수)들의 권익 신장과 인권 보호, 환골탈태하는 쇄신을 위해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터’를 개설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체육계의...
[특파원 시선] 해리스와 트럼프는 '보완재'를 택하지 않았다 2024-08-11 07:07:01
진중한 이미지인 마크 켈리 상원의원은 트럼프 측이 공격하는 해리스의 선명한 진보 색채를 중화하는 보완재가 될 수 있는 카드였다. 지난달 트럼프의 부통령 인선도 마찬가지였다. 최종후보군에 포함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친트럼프 인사이나 정치·대외정책 성향은 트럼프와 경선에서 맞붙었던 니키 헤일리 전...
"숨 막혀 일 못하겠다"…작업중지 벌써 4400건 2024-08-09 17:56:14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이날 배달 라이더에게 탄산수와 이온음료, 쉼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생산성 유지와 안전 대책뿐 아니라 경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폭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작업 현장에서 열사병 등으로 직원이 사망하거나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