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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원내대표 되면 검찰과 맞짱…민생법안 추진 1호는 기본금융" [인터뷰] 2023-04-26 13:31:01
내가 원내대표 선거에 참여하면서 열기가 뜨거워졌고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느 때보다 '비상한 시국'이다. 검찰 독재 정치 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자정능력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검찰 독재에 맞서기 어렵다는 절박한 우려가 있다고 본다. 그...
안산시평생학습관, 오는 5월13일 서울예대 재학생과 '청소년 창작 음악극' 운영 2023-04-25 17:27:48
청년과 청소년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들에게는 전공 분야 강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기찬 서울예술대학교 사회봉사자치기구 ‘마중’ 단장은 “마중은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예술을 통한 공익활동’을 진행하는 봉사...
방미 중 메타버스에 등장한 尹 "청년 희망 누리게 할 책임감" 2023-04-25 16:46:25
만든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9~34세 청년 인재 10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에는 성비와 연령, 지역 균형 등이 반영됐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내년 3월까지다. 청년마당 위원들은 국민통합위 각 분과?특위와의 긴밀한 연계와 소통을 위해 기획, 정치·지역, 경제·계층, 사회·문화, 홍보소통...
민노총 대신 청년·비정규직 경사노위 참여 길 열린다 2023-04-17 19:16:55
독점적 참여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경사노위는 노정 대화를 이끄는 핵심 기구로 옛 노사정위원회가 모태다. 문재인 정부 시절 탄력 근로제를 비롯해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등의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노사위원 독점추천권을 개선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병원 진료소견서 작성, 육아고민 상담도 AI가 한다 [Geeks' Briefing] 2023-04-14 15:13:20
신규직원 16명과 청년인턴 11명 등 총 27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심사역(신입) 5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전문계약직(경력) 11명(조사연구, ESG경영, 대외협력, 디지털 혁신, 글로벌투자, 지역펀드 운용) △청년인턴(체험형) 11명이다. 오픈플랜, 여신티켓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으로 첨단분야 인재양성 2023-03-30 16:04:14
크게 떨어졌으며, 일학습병행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근로자들도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하는 등 사내 분위기가 변화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기업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학습병행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한 달에 100만원으로 가사도우미 쓸 수 있다고요? 2023-03-25 07:04:01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다시 요건을 채웠다. 조 의원에 따르면 현재 가사 근로자 고용시장은 내국인과 중국 동포 중심으로, 고용허가제 대상인 16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가사 근로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육아를 하는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가사 근로자가 필요함에도 구하기가 어렵다'는...
SPC, 자립준비청년 지원 '행복한 함께 서기' 프로그램 진행 2023-03-24 09:19:50
하는 청년이다. SPC행복한재단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추천을 받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00명을 선정하고 1억원 상당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PC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종합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치료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단독] 경사노위부터 '양대 노총 독점' 깬다 2023-03-23 18:25:16
한 자리는 민주노총이 참여를 거부해 공석이다. 국민의힘은 청년·여성·비정규직 노조 등을 경사노위에 참여시켜 양대 노총의 독식을 깨겠다는 구상이다. 개정안이 통과하면 MZ노조와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 등이 사회적 대화기구에 참여할 길이 열린다. 김 의원은 “근로자 위원 몫이 양대 노총에 집중돼 비정규직 등 노동...
'14% 노총'이 꿰찬 정부委…MZ노조 참여시켜 노동개혁 속도 낸다 2023-03-23 18:24:28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옛 노사정위원회) 참여를 거부해왔다. 이에 따라 경사노위는 사회적 합의기구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여당이 추진 중인 경사노위법 개정이 실현되면 양대 노총의 위원회 독식 구조를 타파하는 것은 물론, 경사노위가 합의기구의 지위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대 노총에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