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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또 박원순 언급…"안전·복지 방점 시정 재평가해야" 2021-03-24 12:02:04
가장 청렴한 공직자"라며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그(박원순 전 시장)의 관점과 철학이 서울의 요구를 모두 채우지도 못했고, 때로는 지나치게 고집스러워서 세상물정 모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면서도 "대체로 이명박·오세훈 시장 시절 속도와 효율이 강조됐다면 박원순 시장...
임종석 "박원순, 사람 생각" 옹호에…박영선 "도움 안 된다" 2021-03-24 11:09:13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라며 박 전 시장을 미화하는 글을 올렸다. 임 전 실장은 또 이날 거듭 글을 올려 서울시장을 지낸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하며, 박 전 시장의 '업적'을 '찬양'했다. 임 전 실장은 "대규모...
"용산공원에 박원순 이름 새기자" 임종석에…與인사들 '동조' 2021-03-24 11:01:18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라고 썼다. 이어 "박원순은 호텔 밥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 미래 가치와 생활 이슈에 가장 민감하고 진취적인 사람이었다"며 "딱딱한 행정에 사람의 온기와 숨결을...
오신환, 박원순 옹호 임종석에 "대화가 안돼…2차가해 반복" 2021-03-23 18:07:41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 전 시장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고 적었다. 이어 "박원순은 미래 가치와 생활 이슈에 가장 민감하고 진취적인 사람이었다"며 "딱딱한 행정에 사람의 온기와 숨결을 채우려 무던히 애쓰던 그의 열정까지 매장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임종석 "박원순 청렴한 공직자였다" 2021-03-23 17:19:53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고 평가했다. 다음달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에 대해 “호텔 밥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박원순 몹쓸 사람이었나" 질문에 "잘못에 이렇게 당당할수가" 2021-03-23 15:43:31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면서 "(박원순 전 시장은) 호텔 밥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딱딱한 행정에 사람의 온기와 숨결을 채우려 무던히 애쓰던 그의 열정까지 매장되지는...
임종석 "박원순, 가장 청렴한 공직자"…조국은 '슬퍼요' 2021-03-23 11:19:05
대해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라고 평가했다. 임 전 실장의 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슬퍼요'를 눌렀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에 대해 "호텔 밥 먹지 않고 날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피해자 눈물호소에도…'박원순 감싸기' 나선 與 인사들 2021-03-23 10:50:52
뒤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라고 썼다. 임종석 전 실장은 "박원순은 호텔 밥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 미래 가치와 생활 이슈에 가장 민감하고 진취적인 사람이었다"며 "딱딱한 행정에 사람의...
이 와중에…임종석 "박원순,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2021-03-23 10:14:25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면서 "(박원순 전 시장은) 호텔 밥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운전하다 보면 자주 박원순을 만난다. 유난히 많아진 어린이보호구역과 속도제한구역을...
점입가경 LH…땅 투기 이어 '허위 출장비' 돈 잔치까지 2021-03-10 18:06:52
재임 기간 "공기업의 존립 이유는 투명성과 청렴이라는 얘기를 끝도 없이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연이은 LH 직원들의 비위 문제에 정치권에서는 변창흠 장관이 발언 그대로의 행정을 이어왔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부정수급 관련 인사 조치 하나도 없었다LH는 출장비 부정수급과 관련해 환수 조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