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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5 개 현장 레미콘 납품을 청탁받고 △△레미콘이 납품업체로 선정되게 압력을 행사 o 관련 의혹은 아파트 공사현장 소장 등을 통하면 의혹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함 o 업체 대표는 올 6월 김기현 시장의 해외출장에 지역 기업인으로 동행하는 등 김기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음. ② 시장 비서실장 등 측근 비리 의혹...
원정도박·성접대 기소 승리, 군대서 재판 받을까 2020-02-04 19:02:39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불거지고, 경찰 청탁과 성접대, 마약 투약과 성폭행 등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승리의 입대일은 연기됐다. 당시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승리 본인이 수사에 임하기 위해 입영연기원을 제출했고, 수사기관에서 의무자(승리)에 대한 철저하고 일관된 수...
秋, 정권 겨냥한 檢 수사지휘부 모두 쳐냈다 2020-01-23 16:11:22
청탁 의혹을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에서 폭로해 일명 ‘나꼼수 검사’로 알려져 있다. ‘대학살’이라 평가받는 지난 8일 검찰 인사의 실무를 담당한 진재선 검찰과장은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을 맡게 됐다. 특수수사의 핵심 역할을 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자리에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측근인...
딸 KT 부정채용vs정치적 보복…김성태 의원 딸 취업 의혹 1심 선고 2020-01-17 07:38:33
KT 계약직이던 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청탁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딸의 채용이 김 의원 청탁에 의한 것이었는지 현직 국회의원을 의식한 KT의 자발적 행보였는지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검찰이 김 의원에게는 징역 4년, 이 전 회장에게는 징역 년을 구형한 만큼...
삼성 '준법위' 이재용도 감시할까…독립성 구현이 최대 과제 2020-01-09 16:02:10
성 일부 개입·정보 접근 한계 불가피…"사회가 도와달라" 준법감시위가 독립 기구로 설치되지만, 감시 대상이 되는 삼성 주요 7개 계열사들이 분담해서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지원 범위는 '최소한'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어쨌든 삼성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준법감시위는 ▲ 공정거래...
검찰, 조국 전 장관 입시비리 등으로 불구속 기소…뇌물수수 혐의 판단 근거는? 2019-12-31 15:20:32
것을 뇌물로 판단해 뇌물수수, 김영란법(부정청탁및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당시 의전원 교수로 조 전 장관 딸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한 노 의료원장도 뇌물공여 및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노 교수는 조씨의 의전원 1학년 때 지도교수로 조씨를 장학금 대상자로 지정했다. ...
말말말|조국, 배우자 정경심 구속 상태라 영장 기각? 네티즌 "미혼 박근혜는 감방" 2019-12-27 11:24:29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여기저기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것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법원이 조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향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청구하거나 불구속 기소를 한 후 재판 과정에서 혐의 입증에 나서는 방안 중 하나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으로서는...
조국, 백원우?박형철에 책임 떠넘기고 아내까지 방패 삼아 구속 피해 2019-12-27 09:29:06
전 장관은 누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형철·백원우 전 비서관이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들이 온다'고 (하는 걸) 전해 들었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그런 상황에서도 감찰을 이어갔다는 주장이다. 또 조 전 장관은 어제 영장 심사에서 부인이 구속돼 있어 본인이 가족을 챙겨야...
조국 구속영장 기각…지지자들 "우리가 이겼다" 환호 2019-12-27 07:00:01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여기저기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것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법원이 조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향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청구하거나 불구속 기소를 한 후 재판 과정에서 혐의 입증에 나서는 방안 중 하나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으로서는 일단...
구속 위기 몰린 조국, 백원우?박형철에 책임 떠넘겨 2019-12-26 18:00:08
전 장관은 누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형철·백원우 전 비서관이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들이 온다'고 (하는 걸) 전해 들었다"고 했다. 그동안 박 전 비서관이 검찰에 '조 전 장관이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하고 감찰중단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