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끝나지 않은 반부패 전쟁…당대회 후 잇단 '호랑이 사냥' 2022-11-08 15:25:47
부총경리로 자리를 옮기고, 2015년에는 51살의 나이에 최연소 인민은행 부행장에 올랐다. 그는 올해 들어 낙마한 26번째 '부패 호랑이'다. 판이페이가 낙마한 5일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쑹시빈 전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과 차오광징 전 후베이성 부성장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헤이룽장성...
현대차, 상용차로 中시장 반전 노린다…현지 금융투자사와 맞손 2022-11-08 12:00:01
CCM 쉬중차오 총경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CICC와 CCM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차그룹 상용사업의 전동화 전환과 친환경 상품 판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협약을 발판삼아 친환경·스마트 차량 중심으로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는 중국 시장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중국 쓰촨성...
"손 덜덜 떨며 밤새 브리핑했는데"…소방서장 입건에 '공분' 2022-11-08 08:21:41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박 구청장과 최 소방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서울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상황 관리관이었던 류 총경과 이 전 서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직무 유기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용산서 정보과 과장과...
경찰 "소방에 알렸는데 조치 안해"…소방 "경찰 관할이라 재통보했다" 2022-11-07 18:29:58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참사 당일인 10월 29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과 용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과장·계장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사설] 경찰 대개혁은 대통령 다짐 이전에 국민의 명령이다 2022-11-07 17:44:10
상황관리관 대처도 경찰의 꽃이라는 총경의 일처리라고 보기 어려웠다. 용산서 정보과장 등은 허위보고에 조작 정황까지 나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제천 캠핑장에서 주말을 즐기며 잠을 자느라 상황보고 전화를 받지 못했고, 김광호 서울청장도 전화를 받지 않아 1시간21분 뒤에야 참사를 인지했다. 일선 경찰관들의 몸을...
용산서장·구청장·소방서장 입건…'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2022-11-07 14:57:43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특수본은 이 전 서장과 류 총경에 대해선 직무유기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상황실의 안일한 대처에 지휘부 늑장 보고, 부실 통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심지어 당시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이 전 서장은 사고 발생으로 도로 정체가...
토끼머리띠男은 무혐의…토끼머리띠女·각시탈 찾는 경찰 2022-11-07 13:34:13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당직이었던 류미진 총경, 용산소방서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참사 당시 현장에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일명 '토끼 머리띠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벗었다. 특수본은 7일 브리핑에서 A씨를 참고인 조사한 결과, 휴대 전화상...
용산서장, 참사 발생 5분 만에 현장 갔다더니…50분 뒤 도착 2022-11-04 16:06:45
드러났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4일 "용산경찰서장(총경 이임재)이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1시 5분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압사 사고 첫 신고는 29일 오후 10시 15분에 들어왔는데, 50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것이다. 앞서 공개된 경찰의 이태원 사고 관련 상황 보고서에는 이 전...
이태원 파출소 경찰 가족 "징계 받을까 걱정에 잠 못 이뤄" 2022-11-04 10:59:37
탓, 경찰 탓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며 "그들도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업무를 수행하던 류미진 서울경찰청 인사 교육과장(총경)과 현장 지휘자였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업무 태만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사전에 현장에서 근무했던...
"늑장보고·업무태만"…'대기발령' 총경 2명 수사의뢰 2022-11-03 12:12:47
총경을 대기 발령하고 이날 류 총경과 함께 특수본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수본은 전날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용산경찰서 112치안상황실·정보과 등지를 압수수색해 참사 당일 근무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심각한 업무태만이 확인되면 책임자들에게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신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