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방역규정 위반 사범 선처키로…백지시위 참가자는? 2023-01-07 23:36:50
7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사법부, 해관총서(세관)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새 단계 코로나19 방역 정책 조정에 적응해 법에 따라 관련 형사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대한 통지'를 이날 발표했다. 통지는 사회 화합과 안정 촉진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中, '국가보안법 사건 외국인 변호사 선임' 판단 홍콩에 넘겨 2023-01-01 13:52:37
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홍콩 정부가 유권 해석을 요청한 외국인 변호사의 국가안보 관련 사건 참여 문제에 대해 홍콩의 행정수반인 행정장관과 홍콩 국가안전수호위원회가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수호위원회는 홍콩 행정장관이 이끌며 중국 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중련판) 주임이...
中 '소비촉진' 기치 내걸자 대법원도 "소비자권익 옹호" 2022-12-28 15:17:30
대법원도 "소비자권익 옹호"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지도부가 내년 경제 회생의 승부처로 내수 확대를 지목하자 중국의 대법원 격인 최고인민법원이 소비 촉진을 위한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28일 중국 최고인민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고인민법원(이하 법원)은 26일 30개항의 '소비 촉진을 위한...
中, WTO 격전…'반도체 수출'로 美 제소 후 이번엔 EU와 분쟁 2022-12-21 15:37:43
통신기업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사용되는데도 이를 외국 법원에 소송하는 등 특허권 보호 조처를 중국이 제한하고 있다고 EU가 지난 2월 WTO에 제소한 것이다. 2020년 8월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이른바 '제소 금지 명령'으로 알려진 판결을 내림으로써 외국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중국 前대법관 "방역완화했으니 방역위반사건 선처해야" 2022-12-21 11:10:34
선처해야 한다고 전직 최고인민법원 법관(한국의 대법관격)이 주장했다. 21일 중국 매체 경제관찰망에 따르면 황잉성 전 최고인민법원 형사 법관은 최근 기고문과 경제관찰망 인터뷰에서 지난 7일 10개항의 방역 '최적화' 조치가 발표된 것은 중국의 방역 정책이 이미 조정됐음을 의미한다며 이런 주장을 폈다....
[2022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2-12-16 07:11:04
시 주석은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자신의 측근들로만 구성해 '1인 천하' 체제를 갖췄다.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파의 거두 후진타오 전 주석은 당 대회 폐막식에서 퇴장당하고 공청단파의 차세대 주자 후춘화 부총리는 상무위 진입에 실패했다. 상하이방의 몰락과 함께 시 주석을 견제할 세력은...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가보안법 재판 9개월 연기 2022-12-13 16:45:52
법원에도 금지를 요청했으나 두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과 중국 내정에 대한 외국의 간섭 사례가 많았다면서, 중국 입법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 외국인 변호사의 국가안보 관련 사건에 참여 문제에 대한 해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검찰은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재판에 외국변호사 참여 문제 중국에 묻겠다" 2022-11-28 21:26:34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 외국인 변호사가 국가안보 관련 사건에 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석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장관의 발표는 홍콩 대법원 격인 종심법원이 영국인 변호사가 반중 활동가 지미 라이(74) 전 빈과일보 사주의 국가보안법 관련 재판에서 변호를 맡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홍콩...
[시진핑 3기 파워엘리트] ③ '공동부유+파이 확대' 나설 경제팀 2022-10-28 06:10:00
등 이른바 법원 시스템상의 3가지 약속을 제기하기도 했다. 상하이 시장을 맡고 있던 2020년 2월 우한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한 후베이성에 당 서기로 부임해 '방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지난 3월 당 서기직에서 갑자기 물러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흙수저 신화가 끝나는가...
"시진핑 반부패 사정 칼날, 오랜 친구 왕치산도 노린다" 2022-10-17 10:22:12
그룹 회장이 2020년 베이징 제2중급인민법원에서 횡령, 뇌물, 공금 유용, 직권 남용죄로 18년형과 420만 위안(약 7억2천여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WSJ은 "런즈창이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의 코로나19 대처를 비판했다가 숙청됐다"면서 "이는 왕 부주석의 영향력이 쇠퇴한 징후였다"고 짚었다. 신문은 런즈창에 대한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