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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우승 정정용호 대표팀·선수 모교에 격려금 지급 2019-07-01 12:44:37
회장 "A대표팀에서도 보기를"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일궈낸 '정정용호' 선수들과 모교에 격려금과 지원금이 지급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수들과 학교에 U-20 월드컵 준우승 기념...
이강인은 '휴가 중'…"이적? 아직 할 말 없어…재미있게 놀래요" 2019-07-01 11:57:14
뭐든 영광"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의 2019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하며 주가를 올리는 이강인(18·발렌시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적 문제에 대해 여전히 말을 아꼈다. 이강인은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해...
'대기 선수 반란' 래슐리, PGA 투어 첫 우승…안병훈 13위 2019-07-01 07:46:06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네이트 래슐리(37·미국)가 '대기 1순위'였다가 극적으로 출전한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래슐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머리'로 울산 분위기 바꾼 김보경 "완장찼으니 솔선수범해야죠" 2019-06-30 22:27:33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선두 다툼을 벌이는 FC 서울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헤딩 동점 골을 터뜨려 울산 현대의 분위기를 바꾼 김보경(30)이 K리그에 집중하게 된 상황 속에서 고참의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보경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포항과 비기고 선두 유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최송아 기자 = 울산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 김보경의 '천금 동점 골'에 힘입어 FC 서울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K리그1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울산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보경의...
김보경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울산, 서울과 2-2 무승부 2019-06-30 21:14:17
리그 9경기 무패…울산은 7경기 무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울산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 김보경의 '천금 동점 골'에 힘입어 FC 서울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K리그1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울산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보경의...
KLPGA '혜진 천하'…대상·상금·평균타수·다승 1위(종합) 2019-06-30 18:04:08
오픈 역전 우승으로 시즌 4승 달성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2019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 채비를 마쳤다. 최혜진은 30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시즌 3승…일본 통산 상금 100억원 육박 2019-06-30 17:01:45
육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지애(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지바현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622야드)에서 열린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2억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최혜진, 맥콜·용평리조트오픈 역전 우승…시즌 4승 2019-06-30 16:24:35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최혜진은 30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2승 기회' 박성현 "지난 대회 아쉬웠다…우승 굉장히 기다려" 2019-06-30 11:50:48
"지난 대회 아쉬웠다…우승 굉장히 기다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 수확 기회를 맞이한 박성현(26)은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 아쉬움을 되새기며 각오를 다졌다. 박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 월마트 NW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