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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1위 오명 벗자"…'청정' 당진 변신 2024-11-18 18:45:44
컵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진시가 전국 최저 사용률(2.1%)을 기록했다. 오성환 시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1990년부터 2022년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48% 줄인 결과 인구가 12% 증가하고,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두 배 늘었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온실가스 최다 배출 지역이라는...
[포토] “춥다 추워”…옷깃 여민 발걸음 2024-11-18 18:18:16
18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 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일본 '최저임금의 역설'…알바 모자라도 안뽑는다 2024-11-18 17:54:51
기록한 것은 3년6개월 만이다. 일손 부족에도 최저시급이 크게 올라 채용을 포기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최저시급(전국 평균)은 매년 10월부터 1년간 적용되는데 종전 1004엔에서 지난달 1055엔으로 높아졌다. 인상 폭은 51엔으로, 역대 최대다. 인력 서비스 기업 엔재팬의 노구치 게이는 “물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용적률·규모 늘려달라" 2024-11-18 17:45:26
기준 용적률 사이(1구간)에선 최저 10%, 최고 40%로 정해진다. 그 이상으로 용적률을 높이는 경우(2구간)엔 최대 70%까지 적용한다. 예를 들어 기존 용적률이 180%인 주택단지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통해 330%까지 용적률을 높이면 1구간(18%)과 2구간(15%)의 비율을 합해 최종 공공기여 비율이 33%로 정해지는 식이다....
"내일도 춥다"…출근길 곳곳 영하로 '뚝' 2024-11-18 17:25:25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이겠다. 중부내륙은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다른 지역보다 더 춥겠다. 낮 최고기온도 9∼16도로, 전국적으로 10도 내외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0도와 영상 10도, 인천 영상 1도와 영상 9도, 대전 영하...
미국 대선 이후 주식·코인 급등…'위험' 경고도 나왔다 2024-11-18 15:30:52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응답자의 약 40%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시장을 더 낙관적으로 보게 됐다고 답했다. T로웨 프라이스의 도미닉 리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심리는 아직 살아있으며 꽤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1인1실에 최저 월 200만원…"군대 간다" 2024-11-18 11:52:03
국방부가 초급간부 기본급을 최저 월 200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반환점을 맞아 18일 그간의 국방 분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가을 가장 추운 출근길...곳곳에 한파특보 2024-11-18 08:59:29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7도를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강원 대관령은 영하 6.1도, 철원은 영하 5.6도, 경기 파주는 영하 4.5도, 충북 충주는 영하 4.0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0.8도, 대전 1.2도, 광주 3.5도, 대구 3.2도, 울산 3.4도, 부산 5.1도를 기록 중이다....
세븐일레븐, 딸기샌드위치·딸기 3주 앞당겨 판매 2024-11-18 08:26:24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겨울이 찾아옴에 따라 겨울철 상품인 딸기 샌드위치와 딸기를 예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딸기 샌드위치는 '몽글몽글딸기샌드'다. 샌드위치의 딸기는 경상북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령의 설향딸기를 직매입했고 빵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말 많았는데…이번엔 '버스기사' 모셔온다 2024-11-18 08:21:18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등 외국인 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 도입된 제도인 만큼, 최저임금이 적용된 월 238만원의 임금 수준, 내국인 일자리 뺏기 문제, 근무지 이탈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