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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16곳 선정…"내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1-03-29 22:51:10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 △서대문구 충정로1 △서대문구 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 △성북구 장위8 △성북구 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 총 1만8559가구 규모다. 국토부 등은 지난해 새롭게 재개발사업을 시작하려는 서울 내 노후주거지 56곳 중...
이용수 할머니, 여가부 장관과 만난다…위안부 ICJ 제소 논의할까 2021-03-01 11:43:49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3)와 만난다. 여가부는 이날 “정 장관이 이 할머니를 만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념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정 장관과 이 할머니는 이날 낮 서울 충정로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종근당고촌재단, 486명에 장학금·기숙사 지원 2021-02-28 17:18:55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문별 대표 장학생만 참석했다. 나머지 장학생은 온라인으로 참관했다. 장학금 지원은 세 갈래로 한다. 우선 110명(국내 65명·해외 45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종근당 이장한 회장, 올해도 국내외 장학생 486명에 장학금 및 기숙사 지원으로 장학사업 이어가 2021-02-26 17:23:51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이장한 회장) 본사에서 ‘202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별 대표 장학생만 참석했으며, 나머지 장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관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486명...
영화 '기생충' 촬영지 돼지슈퍼 사라지나 2021-01-29 16:59:19
아현1구역은 주민 의견 수렴 후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오는 3월께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현1구역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5호선 충정로역이 가깝다. 아현뉴타운 중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엔 지하 2층~지상 35층, 37개 동, 총...
기생충 '돼지슈퍼' 사라진다…아현1구역, 2538가구 탈바꿈 2021-01-29 15:09:13
수 있다. 아현1구역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5호선 충정로역이 가깝다. 아현뉴타운 중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하 2층~지상 35층, 37개 동, 총 2538가구를 새로 짓게 된다. 일반 분양과 임대 규모는 2160가구, 423가구다. 정비구역 면적에 비해 공유 지분 등...
김영빈 파운트 대표 "20대에 10배 수익, 오히려 불행할 수도" 2021-01-17 06:05:02
11일 서울 충정로 파운트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문답. -- 올해 경기 및 증시 전망은. ▲ 실물경기 반등 여부는 백신이 얼마나 유효할 것인가와 많이 연결될 것이다. 실물경기와 별개로 증시 전망은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현금 가치가 떨어져서 투자로 계속 압박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한국은 부동산...
[천자 칼럼] '달리는 공기청정기' 2020-12-15 17:54:15
서울 충정로역을 지나는 370번 시내버스가 달라졌다. 산뜻한 디자인에 ‘친환경 수소버스’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어제부터 운행된 이 수소버스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미세먼지 정화 능력까지 갖춰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이런 수소버스를 1000대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수소차는...
청정공기 내뿜는 수소버스…소음도, 진동도 없네 2020-12-15 17:29:45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370번의 회차 지점인 충정로역까지 약 1시간30분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해보니 ‘3무(無) 버스’라는 사실이 확실히 느껴졌다. 엔진 대신 모터가 달린 덕에 주행 중 소음이 거의 없었다. 특히 신호대기 등으로 잠시 정차할 때도 진동이 없어 승차감이 편안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좋았다. 매일 37...
서울 지하철에서 1년간 습득한 유실물 11만개... 68%만 주인 찾아 2020-12-14 15:47:45
지갑(2만3933개·21%)이었다. 가방(2만438개·18%)과 휴대전화(1만8670건·17%)가 뒤를 이었다. 전체 유실물 중 68.0%(7만6903개)는 주인에게 돌아갔다. 2만1903개는 경찰에 인계됐고, 나머지 1만4000개는 서울교통공사가 보관하고 있다. 발견된 유실물은 지하철역에서 1주일여간 보관한 뒤 유실물센터로 인계된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