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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대착오 의료 규제, 그대로 따랐다면 말기환자 살렸겠나 2017-11-16 18:03:43
놓여 있다.‘장기(臟器) 등 이식에 관한 법률(장기 이식법)’에 따르면 생체(生體) 이식은 간, 소장, 신장, 췌도, 골수, 췌장만 허용된다. 이번 수술은 의료진으로부터 적극적인 승인 요청을 받은 보건복지부가 ‘수술의 긴급성’을 예외적으로 인정했기에 가능했다. 복지부는 저간의 상황을 고려해...
부모 폐 일부 떼내 딸에게…법 위반 감수하고 환자 살린 병원 2017-11-15 18:32:16
떼 이식하는 수술은 신장, 간, 골수, 췌장, 췌도, 소장만 할 수 있다. 이를 어기면 의료진이 무기징역 또는 2년 이상 징역 처벌을 받는다.◆복지부 “제도 개선하겠다”화진씨 상태는 나날이 나빠졌다. 보다 못한 부모는 지난 8월 국민신문고에 “생체 폐 이식을 허락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생체 폐...
'장기기증 한해 3천명도 안되는데'…이식대기자만 3만명 2017-11-13 12:00:10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장과 간장, 췌장, 심장, 폐 등의 장기기증자는 2013년 2천422명, 2014년 2천476명, 2015년 2천567명, 2016년 2천865명 등으로 증가세다. 특히 뇌사 장기 기증자는 2013년 416명, 2014년 446명, 2015년 501명, 2016년 573명 등으로 늘었다. 뼈와 연골, 근막, 피부, 인대, 심장판막, 혈관 등의...
방치했다가 다리·시력 모두 잃는 당뇨… '단짠 식단'부터 피하세요 2017-11-03 19:15:29
운동이 부족하면 생기기 쉽다. 유전자 결함, 췌장 수술, 감염 등으로도 2형 당뇨병이 생긴다.혈당 수치가 높아져도 대부분 환자는 증상을 잘 알지 못한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간다. 체중도 빠진다. 오랫동안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긴...
"생명나눔 동참해요"…청계광장에 '생명이은집' 전시 2017-10-10 12:00:05
뇌사자 573명이 신장·간장·췌장·심장 등의 장기를 기증했고, 2천306건의 장기 이식이 이뤄졌다. 285명의 뇌사자 및 사망자는 뼈·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는 적은 편이다. 인구 100만명당 뇌사기증률은 한국이 9.96명으로 스페인 36명,...
'생명을 이어주세요'…질본, 장기기증 홍보물 배포 2017-09-13 12:00:23
홍보 동참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02-2628-3615)로 연락해서 홍보물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씨와 함께 '생명을 이어준다'는 주제로 대형현수막과 조형물을 제작하여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한 해 뇌사자 573명이 신장·간장·췌장·심장 등의...
13세 英 소녀가 세상 떠나면서 남긴 장기로 8명이 새 생명 찾아 2017-09-08 17:28:32
뇌동맥류로 숨을 거뒀다. 제미마의 심장, 소장, 췌장은 3명에게 이식됐고 다른 2명은 두 신장을 각각 받았다. 그녀의 간은 쪼개져 두 환자에게 이식됐고, 두 폐는 한 환자에게 옮겨졌다. 그녀가 남긴 장기들이 모두 8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안겼다. 이중 5명은 아이들이었다. 한 사람으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평...
질본, 장기 기증자·유가족 600명 발레공연 초청 2017-09-07 12:00:06
뇌사자 573명이 신장·간장·췌장·심장 등의 장기를 기증했고, 2천306건의 장기 이식이 이뤄졌다. 285명의 뇌사자 및 사망자는 뼈·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는 적은 편이다. 인구 100만명당 뇌사기증율은 한국이 9.96명으로 스페인 36명...
'뱃살' 많으면 암에 걸릴 위험 커지는 이유 규명 2017-09-03 07:00:05
나타났다. 또 비만한 사람의 지방을 쥐에게 이식한 결과 내장지방 조직의 종양 형성 촉진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비만한 사람, 특히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이 유방, 췌장, 전립선, 요로 등 특정 암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외에 FGF2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수) 2017-08-23 08:01:30
- [명의에게 묻다] 신장ㆍ췌장이식 급증…"원인질환 1위는 당뇨병"(송고) [미디어여론] - [해외미디어] '푸시 알림'으로 트래픽 유도…'이모티콘'도 활용(송고) - 한국직업방송, 자연을 담는 '보타니컬 아티스트' 소개(송고) [사회] - 효성家 차남 조현문, 형 조현준 회장 겨냥한 민사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