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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금강 백제보 방문…"농민과 끊임없이 소통해야"(종합) 2017-11-18 18:48:18
보 확대개방 추진상황 현장점검…"과학적 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금강 백제보 개방과 관련해 "농민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백제보가 그동안 어류 폐사도 많고, 녹조가 많은 편이었다"며 "겨울철 하우스 시설 농업에 지장이 없는지 등을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연합시론] 4대강 수문 확대개방, 과학적 결론 위한 과정돼야 2017-11-13 16:58:13
위해서는 수문을 전면적으로 개방해 놓고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제는 영농기가 지나 수문 개방에 대한 제한도 많이 풀렸다는 사정도 고려했다고 한다. 나머지 7개 보를 개방하는 것도 날짜만 정해지지 않았을 뿐 사실상 확정됐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7개 보를 전면 개방할 경우 우려되는 문제는 역시...
"막혔던 수맥이 뚫리듯…" 4대강 7개보 수문 더 열었다 2017-11-13 16:55:42
다만 공주보는 취수장 임시대책 추진 후 수위 조절에 착수될 예정으로, 조치가 끝난 뒤에 추가 개방이 이뤄질 예정이라 오늘은 수문을 더 내리진 않았다. 낙동강 중하류권에 있는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도 이날 오후 2시 수문을 개방했다. 창녕함안보는 시간당 2∼3㎝가량의 속도로 점진적으로 수문을 개방해 현재 4.8m인...
"4대강 보 개방으로 농업용수 취·양수에 문제없을 것" 2017-11-10 13:31:38
차관보) 그때는 영농기였다. 농업용수를 취수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개방했다. 이번에는 영농기 끝났으니까 전면적으로 개방해서 상황을 보겠다는 거다. 최저수위까지 개방했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양수장은 25개다. 이에 대해서는 수중 모터를 설치하는 등 약 120억 원을 들여 시설을 보완해 취수에 문제가 없도록...
4대강 보 모니터링 확대…7개 보 수위 최대 수위 개방 2017-11-10 11:00:00
개방)까지 전면 개방한다. 대규모 생활용수 취수장이 있는 낙동강 창녕함안보는 취수 가능 수위까지, 영산강 죽산보는 최저수위 바로 다음 단계인 하한 수위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보 개방은 인근 주민과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표수위까지 시간당 2∼3cm 수준의 속도로 점진적,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
대형 재난성 산불 막는다…행안부·산림청 공조 강화 2017-10-22 12:00:17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와 현장대응력 보강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봄철과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발생...
운문댐 가뭄 장기화 대비해 금호강 활용하는 비상 공급시설 설치 2017-10-19 20:15:37
통합 물관리 상황반 회의에서는 운문댐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취수시설 및 도수관로 신설에 277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까지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추가로 만든 뒤 이곳과 운문댐∼고산정수장을 잇는 도수관을 연결하는 비상도수관(2.6㎞)을 설치하는 것이다. 운문댐 가뭄 장기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9-04 15:00:03
170904-0188 경제-0024 08:50 [인사] 아주캐피탈 170904-0192 경제-0025 08:57 한국은행 "北도발 엄중한 상황"…24시간 모니터링 체제 170904-0195 경제-0220 09:00 [지역이슈] "환경파괴" VS "물 부족 해결"…안동 10여년 취수 갈등 170904-0198 경제-0026 09:00 [외환] 원/달러 환율 6.2원 오른 1,129.0원(개장) 170904...
[지역이슈] "환경파괴" VS "물 부족 해결"…안동 10여년 취수 갈등 2017-09-04 09:00:04
등 여러 손해를 봤는데 취수시설까지 가동하면 또 다른 피해를 본다"고 주장한다. 길안천이 마르면 1급수 식수원이 사라지고 다슬기 등이 서식하는 수중 생태계도 파괴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 남부지역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성덕댐 용수를 취수한다는 수자원공사 논리도 반박한다. 안동시민식수 길안천지키기 범시민연대...
‘16년만에 최악’ 대청호 녹조 추세 심각, 충청지역 식수원 괜찮나 2017-08-28 00:39:33
있다. 대전시와 청주시 취수장도 조류 영향을 덜 받는 심층수 취수에 나서면서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조류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맛과 냄새를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녹조가 예년보다 심하지만, 아직 상수원 수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고 물고기 집단폐사 등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