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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협력회와 함께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2023-10-13 11:27:04
개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두 지점에서 현재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약 200여명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수도권 소재 굿윌스토어 9개 지점을 찾아가 작업장 업무를 지원하는 등 자발적 물품 분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유준원 상상인 대표, ‘K-ESG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2023-09-27 09:30:32
계열사와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 청각장애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
"여러 곳에서 돈 빌리세요?"…"저축은행 돈 더 쌓아라" 2023-09-13 16:49:45
130%를 적립하고 있다. 금융위는 취약차주인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저축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는 시장 상황을 감안해 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이번 개정으로 저축은행은 실제 원리금 상환의무가 있는 차주 기준으로 부동산 관련 업종 신용공여 한도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모로코, 골든타임 72시간 임박…최악 땐 사망자 10만명 2023-09-11 18:09:49
그러나 피해 지역들의 산세가 험준하고 도로 여건이 취약한 탓에 구조대가 쉽게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25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께는 마라케시 서남쪽 83㎞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구조 골든타임 다가오는 모로코…사상자 5000명 육박 2023-09-11 15:01:25
피해 지역들의 산세가 험준하고 도로 여건이 취약한 탓에 구조대가 쉽게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구조대가 좁고 구불구불한 산악 도로를 따라 피해 지역에 접근해야 하지만, 지진으로 인해 떨어져 나온 암석이 도로 곳곳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여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2023-09-11 05:36:34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122명이 숨지고 2천42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 주에서 1천351명이 사망해...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3-09-11 01:53:09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122명이 숨지고 2천42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 주에서 1천351명이 사망해...
[모로코 강진]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2023-09-11 00:30:17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 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생존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의 험준한 산세와 취약한 도로 여건이 구조대의 발목을 잡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2023-09-10 23:20:18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번 지진으로 전날 오후 10시 현재까지 2천12명이 숨지고 중상자 1천404명을 비롯해 2천59명이 다...
[모로코 강진] 험준한 산세·막힌 도로에 구조 난항…"의지할 건 神뿐" 2023-09-10 20:32:04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 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생존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의 험준한 산세와 취약한 도로 여건이 구조대의 발목을 잡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