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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세법] 전기차 개소세 감면연장…'바나나·초코향 막걸리'도 탁주 분류 2024-07-25 16:00:56
재취업 시 세제지원 대상인 경력단절자의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성별(여성) 조건을 없애 경력단절'남성'도 지원받도록 하고, 동일업종 취업 시 혜택을 주는 요건을 폐지한다.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 상향…착한임대인 혜택도 연장 이달 초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도...
LH, 한국씨티은행·세이브더칠드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2024-07-25 13:35:46
보다 세밀한 생활안정 지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H는 2020년부터 임대주택 등 주거안정 지원과 LH입사 가산점 부여 등 취업 지원 등이 포함된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운영 해오고 있다. 최근 5년간 총 6759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자립준비청년...
한화 건설부문,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강화 2024-07-25 11:06:14
건설부문과 협력을 계기로 양질의 건설인력을 육성하여 우리나라 건설산업부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의 수강 희망자는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젊은 외국인 역대급으로 늘더니…"겨우 버틴다" 반전 상황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25 07:00:13
기능 시험과 일본어 테스트 등을 통과하면 최장 5년간 취업할 수 있는 ‘특정 기능 1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엔 재류 자격을 갱신하며 계속 살 수 있는 ‘특정 기능 2호’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기능 2호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고, 향후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특정 기능 근로자는 현재 일본에 20만명가...
이정식 고용장관 "계속고용 위해선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개편 필요" 2024-07-24 16:54:47
가능한 미래 노동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위해선 "60세 이상 고령층과 40·50대 중장년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된 일자리에서 조기퇴직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훈련과 재취업 서비스 등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업전환에 대비해 직무능력을 향상하는 산업전환공동훈련을 올해 25개 센터, 1만5천명에서...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2024-07-24 13:14:44
불가능하다'는 기존 수련 지침에 특례를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사직 전공의들의 하반기 모집 응시를 유도하는 유인책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 병원 복귀가 아니라 일반 병원 취업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개원가에선 뜻밖의 구직난이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전공의 전 단계인 의대 본과...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2024-07-23 11:10:40
은행 신규대출 등 민간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금융위는 또 저성장 등으로 대학생의 취업난이 확대돼 졸업 후 첫 취업에 필요한 기간이 지연된 점을 감안, 한국장학재단, 신용정보원 등과 협의를 거쳐 사회초년생 청년의 학자금 대출 연체정보의 등록 유예기간을 졸업후 2년에서 최대...
"호황 인도서 최선호 일자리는 '공무원'…경쟁률 300대1" 2024-07-22 12:49:59
있다며 "학원 수강생의 취업률은 5∼10%에 불과하지만, 수요는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민간에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끝난 인도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이 예상과 달리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것도 일자리 부족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카이스트 '괴짜 총장', 저출생 대책으로 '다둥이 특례' 꺼냈다 2024-07-22 08:31:53
졸업한 외국인 학생에게 거주 비자를 주고, 취업을 돕고, 영주권도 빨리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열렸습니다. 중국이 전세계 인재를 빨아들이는 ‘천인계획’을 했잖아요. 우리나라 대학들이 우수한 외국인 석박사 인력에게 매년 1000명씩만 국적이나 영주권을 주면 ‘한국판 천인계획’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좋...
"저출생은 한국 존망의 문제…다자녀 가정 학생에 입학 우대" 2024-07-21 18:01:30
“작년까진 농어촌, 한부모가족, 저소득층만 가능했는데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정에도 전형 자격이 부여됐습니다. 셋째가 태어나면 위의 두 형제·자매는 동생 덕에 KAIST에 들어올 수 있는 겁니다. 올해 다자녀가정 학생 21명이 입학했습니다.” ▷그럼 저소득층 학생 등의 입학은 줄어드는 건가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