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스타트업 ‘공일랩(01ab)’ 2023-09-12 23:53:38
공유되기까지 했다. ‘치안강국’이라며 자부심을 보이던 나라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시민들의 고조된 불안감을 잠재우고자 살인 예고 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출시됐다. 바로 스타트업 ‘공일랩(01ab)’이 출시한 ‘테러레스(terrorless)’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복지 하수인 된 英 보수당 2023-09-08 17:46:52
10.4%, 국방은 5.2%에서 4.8%, 치안은 4.7%에서 3.9%로 내려앉았다. 보수당은 복지국가의 하수인이 됐다. 유능한 정부가 되려면 충분한 현금이 필요하다. 그런데 수낵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복지 확대와 증세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정부의 기본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현금이 부족해졌다. 결과적으로 보수당의 핵심...
남태평양 바누아투 국회, 친호주 총리 몰아내고 친중 인사 선출 2023-09-05 10:43:27
구호부터 치안, 국방, 해양 안전, 사이버 보안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안보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야당은 칼사카우 총리의 이런 행보가 바누아투의 중립 지위를 훼손하고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개발 원조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반대했다. 결국 바누아투 국회는 호주와의 안보 협약 비준에 동의하지 않았고,...
교통·외사 축소되나…조직개편에 뒤숭숭한 경찰 2023-09-03 18:05:33
현장 치안 인력을 대폭 늘리는 경찰의 대규모 조직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경찰조직이 좌불안석이다. 최소 1000여 명의 현장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경찰청 본청 등 내근 근무자들의 현장 배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지구대 인력 증원 과정에서 축소가 예상되는 외사, 교통 분야 인력들은 조직개편 규모에 특히 촉각을...
관악구, 365생활안전팀 신설해 강력 범죄 뿌리 뽑는다 [메트로] 2023-09-01 17:31:40
관계 기관과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열어 생활안전 대책을 공유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회의였다. 구청은 안전취약 지역 중심 현장순찰 강화하고 범죄예방 추진체계를 재정비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기관 간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관악경찰서는 지역 내 안전공간을 조성하고 협의기구를 만드는 등 3개 분야...
내년 예산 '긴축'…증가율 2.8% 역대 최저 2023-08-29 18:36:14
창출 △국방·치안과 같은 국가의 본질 기능 뒷받침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의 감축 노력에도 내년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92조원 수준으로 올해 정부 전망치(58조2000억원)보다 커질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3.9%로 올해(2.6%)보다 높아진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윤 대통령 "내년도 예산, 전 정부 빠졌던 '재정 만능주의' 배격"[종합] 2023-08-29 11:35:07
방침이라는 점도 소개했다. 이어 "원전, 방산, 플랜트 분야의 수주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을 대폭 공급하겠다"며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신설, 청년 창업 공간인 '한국형 스테이션F' 조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 기업, 유턴 기업, 지방 이전 기업 투자보조금 확대 방침 등을 밝혔다. 윤...
반일 들끓는 中…日학교에 돌 던지고, 대사관 전화테러 2023-08-28 18:18:46
유감스럽고 우려된다”고 항의했다. 경제 분야 반일도 거세져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오염수를 처음 방류한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돌이 날아들었다. 용의자는 중국 공안에 구속됐다. 이튿날에는 장쑤성 쑤저우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달걀 여러 개가 투척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고] 해양데이터 수집·공유·분석 시스템 강화해야 2023-08-23 18:22:23
간의 협업을 극대화해야 한다. 해양 치안분야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해양경찰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해양과 다양한 산업의 접목을 통해 해양 신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점점 증가하는 국민의 해양스포츠·레저 활동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신(新)해양패권시대의 미래를 읽고...
과테말라, '대만수교 변심' 제2의 온두라스?…뒤에서 웃는 中 2023-08-21 15:24:00
정권 때엔) 지금처럼 치안이 엉망은 아니었다"는 되치기로 우파 성향 정부에 실망한 표심을 자극했다. 두 나라 대선 양상은 최근 목격된 중남미 국민들의 '좌클릭' 이유와 유사한 면이 많다. 2010년대 줄줄이 '파란색' 우파 정권이 득세했던 중남미 국가 곳곳에서는 2020년 전후로 치안 불안에 더해 무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