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군의날 기념사 미스터리' 김근식 "文, 왜 국민 피살 언급 안 했나" 2020-09-26 10:19:52
친서까지 교환한 신뢰 덕분에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빨리 반응해줘서 고마웠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문 대통령은 김정은에 대한 화답으로 기념사에 단 한마디도 국민살해 사건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다"라며 "국민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슬픔보다 김정은의 생색용 사과가 문 대통령은 더 고마웠던 모양이다"라고...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남녘 동포에 미안" 2020-09-25 17:10:05
“최근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이 있고 친서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과 현재 처한 난관 극복 등 남북 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었다”고 친서 교환 사실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북측에 친서를 보냈고, 김정은은 12일 답서를 발송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문 대통령 "동포로서 응원"…김정은 "글줄마다 진심" [친서 전문] 2020-09-25 16:25:05
김 위원장에 친서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우리 8천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장 근본일 것"이라며 "매일이 위태로운 지금의 상황에서도 서로 돕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동포로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속보] 文, 9월8일 김정은에 친서…"북녘동포 어려움 극복 기원"(전문) 2020-09-25 16:08:52
간 친서 교환 문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 대통령은 최근 주고받은 친서의 내용도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지시했다"며 친서의 전문을 공개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친서 전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 귀하 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나도 길고 고통스러운 악전고투의 상황에서...
김정은 서해 피격사건에 "남녁동포에 실망 줘 대단히 미안" 2020-09-25 16:00:28
복원에 대한 기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친서교환 사실을 공개했다. 남북간 친서교환은 최근 한달내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 김정은의 사과에 대해 '이례적인 수위'라면서도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을 내놨다.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소 외교안보센터장은 "국제여론이 악화되...
김정은 "대단히 미안하다"…北 `피격 사과` 통지문 [전문] 2020-09-25 15:04:46
친서를 교환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다음은 북측이 보내온 통지문 전문이다. <북한의 통지문>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하여 사살(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靑 "文-김정은 최근 친서 교환…남북관계 복원 기대 내용" 2020-09-25 14:45:08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친서 교환 사실을 공개하며 "친서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과 난관들이 극복되면서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친서 교환 시점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
[속보] 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최근 친서 교환" 2020-09-25 14:20:08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속보] 청와대 "문 대통령-김정은, 최근 친서 교환" 2020-09-25 14:17:56
[속보] 청와대 "문 대통령-김정은, 최근 친서 교환"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밀월에서 냉각으로…김정은-트럼프 친서 27통 집중해부 2020-09-14 17:07:35
두 정상 간의 친서 교환은 하노이 노딜 이후 뜸해졌다가 판문점 회동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1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를 보면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1년 4개월간 교환한 27통의 친서 중 25통이 처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