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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탓 우회한 버스…오송 지하차도서 시신 잇따라 인양 2023-07-16 12:48:46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데, 오송지하차도는 원래 다니는 길이 아니다. 전날 청주 시내에서 강내면 쪽으로 운행하던 버스 운전자는 오전 8시 20분께 3순환로 강상촌교차로에서 방향을 틀어 청주역분기점 쪽으로 버스를 몬 것으로 청주시는 파악하고 있다. 이틀간 쏟아진 폭우에 저지대인 강내면 일대가 침수돼 당일 오전 5시...
"순식간에 물 차올랐다"…오송 지하차도 침수 급박했던 순간 2023-07-16 12:27:47
차량은 8시31분께 침수 구간을 벗어난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지 약 10분 후 해당 지하차도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됐다. 운행 중인 차량 15대가 물에 잠겨 이날 11시 현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잠수부를 투입해 내부 수색에 나섰다. 한편, 이번 사고에 대해 홍수가 우려되는...
호우로 7500명 대피…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2023-07-16 07:32:41
보인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관련자는 중대본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중대본은 "현재 배수 및 구조작업 진행 중(인명피해 확인 중)"이라고만 밝혔다. 전날 오송읍의 지하차도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겨 차량 15대가 고립됐다. 1명이 사망했으며 11명의 실종신고가 들어왔으나 정확한 차량 탑승...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양방향 통제 2023-07-15 18:06:31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에서 동작대교 구간이 양방향 통제됐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5시30분부로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을 통제한다"며, "인근 차량은 우회해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계속되는 비로 올림픽대로가 침수될 위험이 커 양방향을 통제했다. CCTV를 확인해보면 이동하던 차들이 모두...
산사태에 암석 6천여톤 무너졌다…피해 속출 2023-07-15 05:56:07
대피했다. 정선군 정선읍에서도 주택 1채가 침수돼 주민 1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행정당국은 피해 주민들에게 응급구호 세트를 지원했다. 전날 오후 6시 37분께 정선군 정선읍 군도 3호선 세대 피암터널 구간 사면에서는 6천여t의 암석이 도로를 덮치는 등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배 전복에 산사태까지...전북, 일강수량 관측 이래 최고치 2023-07-14 19:24:07
어선 2척이 전복됐고 2척이 침수됐으며 1척이 유실됐다. 부산과 경기에서는 차량이 각각 7대, 3대 침수됐다. 정전 피해도 전국 곳곳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 상주에서 40세대, 광주 광산구 90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현재는 복구 완료됐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로 집계된 사례는 부산 학장천에서 산책...
충청·호남 400㎜ 더…20일까지 '도깨비 장마' 2023-07-14 17:59:05
내동과 화성시 향남읍 등지의 건물 지하가 침수되는 등 이틀간 160여 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이날 아침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수도권 호우 특보는 해제됐다. 그러나 불어난 물로 한강 수위가 올라 올림픽대로 여의상류·하류 방향 나들목(IC)과 잠수교 등의 차량 진입이 일찍부터 통제됐다. 양재천교 및 영동1교 양방향,...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통제…잠수교도 2023-07-14 06:42:20
3시께에는 동작구 여의대방로 일대가 일시적으로 침수됐다. 다만 침수에 따른 도로 통제는 없었다. 서울 전역에는 13일 오후 9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시는 오후 8시께부터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대상 인원은 서울시 868명·자치구 6천503명이다. 시와 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50분 기준...
뉴욕증시 고공행진…폭우 대피, 도로 통제 이어져 [모닝브리핑] 2023-07-14 06:42:15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통제됐습니다. 이 외에 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보도와 증산교 하부도로, 양재천 하부도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등 총 4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시내 27개 하천 출입은 전부 통제됐습니다. 밤에는 서대문구 아파트 2000여세대가 정전됐다...
호우로 서대문구 2천세대 정전…호우 피해 잇따라 2023-07-14 05:35:23
3시께에는 동작구 여의대방로 일대가 일시적으로 침수됐다. 다만 침수에 따른 도로 통제는 없었다. 서울 전역에는 13일 오후 9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시는 오후 8시께부터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대상 인원은 서울시 868명·자치구 6천503명이다. 시와 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30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