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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BMW X5의 사륜구동…급커브·급경사 문제없네 2016-11-14 10:46:45
고속 주행과 미끄러운 노면, 커브길, 비포장 도로 등 험로 주행에서 강점을 드러낸다.x5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258마력의 최고 출력과 57.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자 차체가 앞으로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속도를 높이자 순식간에 시속...
자율주행기술, 모터사이클을 더 안전하게 한다고? 2016-10-18 08:32:03
선보인 야마하는 완전 자율주행차가 출시된 후 최소 10년 이후에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bmw의 경우 모터사이클에 적용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방 지도 및 커브길과 도로 상태를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기술 등이다.
[시승기+] 현대차 신형 i30 타보니…2030 여성 소비자 사로잡은 이유는 2016-09-29 09:43:53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곳곳에 커브길이 이어진 산길에서 주행 성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차체가 쏠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핸들을 돌리는 만큼 조향이 이루어졌다. 반응 속도도 빨랐다. 현대차 측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이 적용돼 빠른 조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승기+] 깜찍한 외모의 미니 JCW, 시동을 거는 순간 '질주 본색' 2016-08-07 08:27:36
핸들의 응답성도 즉각적이다. 급격한 커브길에서 핸들링이 어렵지 않다. 의도한 만큼 꺾고 푸는 만큼 풀린다. 시동을 켜면 올라오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도 편안한 운전을 도왔다. 단점도 있다. 3도어(트렁크 도어 포함)라 뒷좌석에 타기는 불편하다. 2열은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 정도가 탈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시승기+] BMW 가솔린 740Li 타보니…앞자리는 역동적·뒷좌석은 안락 '반전 매력' 2016-07-31 08:30:00
이 기능은 양평 중미산의 커브길이 이어지는 구간에서 돋보였다. 산길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90도 가량 꺾어지는 급커브 구간에서도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었다. 코너링할 때 지나친 쏠림을 방지하는 '전자식 안티 롤 바'는 차체의 균형을 유지한다. 가격은 1억4920만원이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똑똑한 G80, 부분 자율주행 재미 '쏠쏠'…고속도로선 날렵…코너링은 매끈해~ 2016-07-15 19:00:11
살짝 떼고 발도 의자 가운데로 모았다. 커브길에서도 차선을 벗어나지 않은 채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로 갔다. 신기했다. 옆 차로를 달리던 차가 앞에 끼어들었을 때는 차량 간격을 유지하면서 저절로 속도를 줄이기도 했다.그런데 얼마 후 경보음이 울렸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15초간 운전대를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시승기+] SUV가 스포츠카 흉내를 낸다…포르쉐 '마칸 GTS' 2016-07-10 08:35:00
커브길에서도 단단한 접지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운전석에 앉으면 suv 느낌은 별로 없다. 시트 포지션도 낮아 4도어 파나메라 세단에 탄 것 같다.주행모드를 스포츠 또는 스포츠플러스로 변경하면 고성능 스포츠카를 타는 맛도 낼 수 있다. 운전자 허리를 감싸주는 스포츠버킷시트와 운전대 뒤에 부착된 패들시프트는...
바퀴 안에 모터+제동장치 '인휠'…전기차 시스템으로 각광 2016-04-26 20:39:30
결합하면 esc만 장착된 차량에 비해 커브길에서 차량 조정 가능 영역이 더욱 확대된다. 운전자가 급격한 커브 길에서 회전할 때 의도하는 대로 차량을 조정할 수 있는 회전각이나 거리가 크게 향상된다.주차보조시스템(spas)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spas는 핸들 조작만 자동화돼 있고 전·후진 변속과 구동 제어는...
속도·주행모드 따라 5단계 높이 조절…40도 넘는 비탈길도 '거뜬' 2016-04-26 20:06:56
뒷바퀴에 구동력을 배분해 준다. 그 덕분에 급한 커브길에서도 쏠림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가장 인상적인 구간은 오프로드 코스였다. 오프로드 경기가 열리는 ‘기다 시큐라 국제 경기장’에서 호수, 숲, 늪지 등을 달렸다. 등판 각도가 최고 40도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액셀을...
포항서 해병대 소속 군 자주포 전복 사고, 사상자 늘어…2명 사망 '비극' 2016-04-25 16:45:48
자주포가 전복됐다. 총 7명이 탑승하고 있던 자주포는 커브길을 돌다 도로 옆 2~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모(22)상명이 숨지고 문모(23)하사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오후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나머지 5명은 타박상을 입고 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숨진 두 명은 포탑 위에서 임무를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