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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소리와 놀고, 소리를 배우다 2018-12-11 08:01:01
7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20여년간 바순을 연주하던 조 관장이 노후를 보내기 위해 2010년 문을 열었다. 조 관장은 '소리'라는 주제를 선택해 악기와 과학을 접목한 특별한 박물관을 만들어냈다. ◇ 박물관에서 만나는 '자연의 소리' 소리체험박물관은 크게 '자연의 소리'...
프랑스에 '가곡 한류'…파리한국음악협회, 5차례 공연 2018-11-29 10:40:41
12월까지 파리 코르트홀 등지에서 '코리안 아트송 & 챔버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공연에는 바스티유오페라극장 단원인 테너 황세진을 비롯해 첼리스트 이유리, 독일 졸링엔 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김사랑, 프랑스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송지원, 피아니스트 김예담, 차혜림, 금호영재아티스...
강렬한 몸짓 언어로 되살린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2018-11-28 17:27:11
신체에 담긴 시간성과 조형성을 조명하는 정영두는 ‘심포니 인 c’를 통해 시각적 이미지와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떠났던 여행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풍경, 이미지를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구성했다. 안 단장은 ‘봄의 제전’으로 원초적이고 강렬한 리듬을 담아낸다. ‘...
합창 교향곡·라보엠·호두까기 인형…연말에 들어야 '제맛' 2018-11-20 06:01:00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12월 22~2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라보엠'도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르며 주목받은 소프라노 황수미가 미미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끈다. 2016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라보엠'에 출연한 바...
김재덕·정영두·안성수 안무로 만나는 3색 스트라빈스키 2018-11-07 10:37:08
주목한 정영두 안무가는 '심포니 인 C'를 통해 시각적 이미지와 분위기를 강조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봄의 제전'을 활용한다. 1913년 5월 29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초연한 '봄의 제전'은 원초적이고 강렬한 리듬, 대담하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현대음악의 효시 격으로 평가받는다. 안...
[제주소식] 별빛누리공원 20일 별빛 이야기 행사 2018-10-18 16:14:46
이번 영상은 예술의전당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실제 연주와 임헌정 서울대 교수가 지휘하고 이경재가 연출한 오페라 공연을 녹화한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두 달 전에 완성,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이 오페라는 완벽한 음악적 구성을 하고 있어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음악성이 집약된 작품이다. 5세...
[오늘의 국감](11일) 2018-10-11 04:00:00
서울예술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10시.국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해양수산부(10시.국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산업통상자원부Ⅱ(에너지)(10시.국회) ▲ 보건복지 =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10시.국회) ▲ 환경노동 =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내일의 국감](11일) 2018-10-10 15:00:02
서울예술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10시.국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해양수산부(10시.국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산업통상자원부Ⅱ(에너지)(10시.국회) ▲ 보건복지 =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10시.국회) ▲ 환경노동 =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전 세계 교향악단 잔치…대구서 '2018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2018-10-05 08:12:00
오케스트라, 앙상블 토니카, 아스콜티 코리안 체임버 오케스트라(12.1)가 관객을 찾아간다. 경북예술고 등 3개 스쿨오케스트라, 서울대 등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 아마추어인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참여한다. 학술·교육행사로 손열음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영아티스트 발굴·육성을 위한 심포지엄, 공연 해설...
'신세계로부터' '달의 노래'…드보르작의 감동이 온다 2018-10-04 17:19:46
가을엔 코리안심포니와 연주한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실황음반이 미국 브루크너협회의 ‘올해의 음반’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 교수는 내년 2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그는 공연 첫 곡으로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8번 g단조’를 골랐다. 드보르작이 브람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