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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 4800원' 택시 사라질까…'수상한 노란 車'에 발칵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9-17 09:00:03
테슬라 유튜브 등에서 공개한 로보택시 콘셉트 모형 이미지는 소형의 2인승 차량입니다. 운전대가 없고 차문이 위쪽으로 열리는 ‘시저 도어’ 형태입니다. 좌석 뒤엔 짐을 싣는 트렁크가 있습니다. 뒷바퀴는 일반 차량과 달리 안쪽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이 같은 구상이 실제 어느 정도까지 반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
5억 넘는 슈퍼카 '포니 쿠페' 나온다…현대차 공식 선언 2024-09-16 06:47:55
디자인상(iF·IDEA·레드닷·굿디자인)을 석권한 N비전74의 라인을 살릴 것으로 알려졌다. N비전74는 1974년 현대차가 선보인 ‘포니 쿠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N74는 슈퍼카답게 2개의 ‘걸윙 도어’(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를 장착한 쿠페(2인승) 형태로 기획되고 있다. N74 개발에는 정의선...
현대차·기아, IDEA 디자인어워드 금상 3개 포함 12개 수상 2024-09-13 12:00:01
디자인 대회에서 모두 최고상을 받은 것이다. EV9은 미래지향적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아의 전동화 SUV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오닉5 N은 고성능 감성을 부각하며 차별성을 둔 디자인 적용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포니 헤리티지 캠페인도 현대차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며...
"디자인 잘했네"…삼성·LG전자, 'IDEA'서 주요 부문 싹쓸이 2024-09-13 11:00:03
1980년부터 주관해온 세계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패키징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인공지능(AI) 사용자경험(UX)'과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
한아전 애니메이션학과 “애니메이션 대학 지원자 입학 상담” 2024-09-12 16:06:00
전했다. 현재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신입학 면접전형을 실시 중이다. 애니과 재학생들은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기업 취업연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아전 디지털디자인계열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에서도...
"물에 빠지면 과자봉지 잡으세요"…사고 막는 이색과자 나왔다 2024-09-11 17:17:54
스낵은 인명 구조용 부표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한 게 특징이다. 포장지 색상도 선명한 주황색이다.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와 로프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 구조용 부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만화 형식의 사용 설명서를 넣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바다, 수영장 등에서 발생하는 익수사고 환자...
W컨셉, 변치않는 우아함 '프론트로우'…가을 여성패션 18종 제안 2024-09-11 16:17:24
프론트로우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콘셉트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향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온라인에서도 두터운 여성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프론트로우가 주목한 드뮤어는 ‘조용한’, ‘얌전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Demeur’에서 파생된 단어다. 절제를 통해 차분하고 우...
미즈노의 20번째 역작 JPX925 출시…"커스텀 피팅 이벤트 제공" [골프브리핑] 2024-09-11 09:24:11
기술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미즈노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뒤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JPX라인의 20번째 이노베이션이다. 무한한 혁신,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개발 콘셉트 아래 독보적인 타구감은 물론 뛰어난 스피드와 관용성 등...
LG전자 조주완 "中, 무서워해야 할 대상…日 전철 밟지 않겠다"(종합) 2024-09-09 17:26:15
디자인의 변화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꼽았다. 그는 "유럽 냉장고가 과거에는 상냉장 하냉동 구조의 긴 형태였다면 이제는 미국식 멀티 도어 쪽으로 가고 있다"며 "팬데믹을 겪으며 집에 음식을 저장하던 습관이 유지돼 고용량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IFA에서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LG전자 조주완 "中, 무서워해야 할 대상…日 전철 밟지 않겠다" 2024-09-09 10:00:03
디자인의 변화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꼽았다. 그는 "유럽 냉장고가 과거에는 상냉장 하냉동 구조의 긴 형태였다면 이제는 미국식 멀티 도어 쪽으로 가고 있다"며 "팬데믹을 겪으며 집에 음식을 저장하던 습관이 유지돼 고용량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IFA에서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