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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게임즈 해외사업 총괄 "韓 게임시장과 협력 늘릴 것" 2024-09-05 07:10:01
모두 탁월한 개발사고 최근에는 콘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잠재력을 가진 한국 게임 개발사에 투자하고, 지역별 문화에 특화된 현지화로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텐센트게임즈는 2022년 한국게임산업협회에 이사사로 가입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게임...
"나도 혼자 할 수 있어요" 게임·IT 실력 겨루는 장애인 학생들 2024-09-04 13:14:22
PC·모바일·콘솔 게임 10종목과 엑셀, 아래아한글,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코딩 등 정보기술(IT) 분야 18종목 등 총 28개 종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수학교 대구광명학교에서 학생 4명을 인솔해 대회에 나온 백승찬 교사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각자가 자신 있는...
[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라텔게임즈’ 2024-09-03 20:42:37
차기작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개발하여 PC·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과 국가에 구애받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내 라텔게임즈만의 영역을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디 개발사 상생 프로젝트인 ‘담비 프로젝트’ 또한 그 범위를 확...
넥슨재팬 "인기작 기반 IP 확장으로 2027년 매출 7조 목표"(종합) 2024-09-03 18:42:01
PC·콘솔 액션 게임 차기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사례를 들었다. 이 대표는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 2024년이 돼서야 중국에 출시됐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해당 IP로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잔을 비롯해 던전앤파이터의 정식...
넥슨재팬 "IP 강화해 2027년 매출 7조 목표" 2024-09-03 17:44:07
PC·콘솔 액션 게임 차기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사례를 들었다. 이 대표는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 2024년이 돼서야 중국에 출시됐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해당 IP로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잔을 비롯해 던전앤파이터의 정식...
中 첫 비디오 게임 '우공' 흥행…출시 3일만에 1천만부 판매 2024-09-02 13:32:09
그는 “중국이 컴퓨터와 콘솔에서 플레이되는 AAA 게임을 개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제작 기간이 수년 걸리기 때문”이라며,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비용 효율적이다”고 덧붙였다. AAA 게임 제작에 필요한 긴 제작 기간과 높은 비용은 여전히 도전 과제로 남아 있으나 ‘검은 신화 오공’의 성공은 중국 게임...
키위웍스, '마녀의 샘R' 닌텐도 스위치·PS5 버전 출시 2024-08-29 09:54:38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했고, 96%의 플레이어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아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분류됐다. 키위웍스는 이날 '마녀의 샘R' 콘솔 버전 출시를 기념해 주인공 '파이베리' 피규어와 게임 설정집, 사운드트랙 등이 담긴 '컬렉터즈 에디션'도 함께 발매했다. jujuk@yna.co.kr (끝)...
"배그가 밀고, 신작이 당기고…크래프톤, 목표가 40만원"-한국 2024-08-29 08:38:31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크래프톤에 대해 PC·콘솔(게임기) 기반 신작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봤다. 전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게임 제작 능력을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히트작 배틀그라운드(PUBG)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도 호평했다. 목표주가는 4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엔디비아, 실적 예상 웃돌았지만.. 시간외 -7%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8-29 08:33:10
PUBG를 통해서 기대 가능한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9,000억원~1조원 수준으로 매우 높으나 신작들이 장르 특성상 매출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신작 출시를 통한 이익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 - 장기적으로는 세컨파티 퍼블리싱을 통한 다작, 그리고 양질의 PC/콘솔 게임 출시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되어 주가가 상승할...
블랙웰 공급 우려 지울까…엔비디아 실적 관전 포인트 [글로벌마켓 A/S] 2024-08-28 07:59:19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에드가 프론프먼 주니어 전 워너뮤직 회장의 입찰 포기 이후 내달 5일까지 매각이 다시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7.15% 내렸다. 반면 넷플릭스는 지배적인 점유율로 구독료 인상 여력이 있다는 에버코어ISI의 평가로 1.06%, 소니그룹은 콘솔 게임기 가격 인상에 뉴욕 증시에서 3.5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