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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피살 중국인 2명, 사업비자로 선교활동" 확인 2017-06-13 14:11:33
나확진 특파원 =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지난달 24일 국제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 살해된 중국인들이 사업 비자로 입국해 선교 활동을 했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밝혔다. 13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내무부는 차우드리 니사르 파키스탄 내무장관 주재로 내무차관, 검찰총장,...
파키스탄서 IS테러 기승…중국인 이어 경찰관 3명도 피살 2017-06-12 13:57:45
주도 퀘타에서 또다시 경찰관 3명이 IS 연계 단체 소속 무장대원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12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퀘타 사리아브 로드의 한 경찰 검문소에서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검문하던 경찰관들을 향해 20여발의 총을 쏘고 달아났다. 이 총격으로 검문하던 경찰관 3명이...
中교사부부, 파키스탄서 괴한에 납치…中'일대일로' 노렸나 촉각 2017-05-25 11:21:26
중 하나인 파키스탄 퀘타에서 24일 중국인 교사 부부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중국 중앙(CC)TV 등 중국 언론은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납치된 중국인들은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 있는 진나어학센터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라고 전했다. 중국...
파키스탄 남서부 연안서 규모 6.3 지진…특별한 피해 접수 없어(종합) 2017-02-08 12:43:07
주 주도 퀘타와 과다르 항구 등에서 진동에 놀란 주민들이 잠을 자다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이슬람 경전 쿠란을 암송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앞서 2005년 10월 카슈미르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 7만3천여 명이 사망하고 3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2015년...
파키스탄 경찰대학 총격 테러로 59명 사망...범인은? 2016-10-25 11:31:31
주도 퀘타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대학의 훈련생 숙소에 AK-47 소총과 폭탄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들이닥쳤다. 괴한들이 숙소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이 저항하자 총격전이 벌어졌다. 숙소에 있던 한 훈련생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건물로 돌진해 우리는 안전을 위해 지붕으로...
파키스탄 무장괴한 경찰대학 총격 테러 … 최소 59명 숨지고 100여명 다쳐 2016-10-25 11:10:34
30분께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대학의 훈련생 숙소에 ak-47 소총과 폭탄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들이닥쳤다.괴한들이 숙소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이 저항하자 총격전이 벌어졌다. 숙소에 있던 한 훈련생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건물로 돌진해 우리는...
파키스탄 법원서 탈레반 자폭테러…최소 13명 사망·41명 부상 2016-09-02 19:20:43
주민이 이슬람적이지 않은 법원과 법 집행 기관을 멀리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더 많은 법원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는 앞서 지난달 8일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병원에 모인 지역 변호사 단체 회원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변호사와 언론인 등 7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쳤다. 당시...
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 IS vs 탈레반 "우리 소행".. `배후` 두고 진실공방 2016-08-09 10:43:35
주 퀘타의 한 정부 운영 병원에서 이날 발생한 자폭테러로 변호사와 언론인 등 최소 7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자폭 조끼를 착용한 괴한 1명이 이날 퀘타 시내의 시빌 병원 응급실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폭탄을 터뜨렸다. 앞서 발루치스탄 주...
외교부 "파키스탄 폭발, 아직 확인된 한국인 피해 없어" 2016-08-08 19:49:51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 퀘타 병원에서 8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후 6시20분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주파키스탄대사관은 교민 비상연락망 가동 및 현지...
파키스탄 남서부 ‘정부 운영’ 병원서 폭탄 테러…최소 42명 사망 2016-08-08 17:18:50
퀘타의 한 정부 운영 병원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4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로치스탄 주 변호사협회 회장 빌랄 안와르 카시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많은 변호사가 조문차 이 병원에 온 가운데 응급실 입구에서 폭탄이 터졌다. 카시 회장은 출근 도중 괴한 2명의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