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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키에프 함락 `초읽기`...무기력한 미·EU 2022-02-25 07:04:37
남부에선 러시아가 지난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를 통해 진입한 러시아 공수부대 등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취하고 있던 북(北)크림 운하 봉쇄를 해제하고 크림반도로의 관개용수 공급을 재개했다. 역시 남부 도시 오데사 인근의 흑해에 있는...
[우크라 침공] 첫날 동시다발 공격에 우크라서 57명 사망(종합) 2022-02-25 06:08:13
남부에선 러시아가 지난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를 통해 진입한 러시아 공수부대 등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취하고 있던 북(北)크림 운하 봉쇄를 해제하고 크림반도로의 관개용수 공급을 재개했다. 역시 남부 도시 오데사 인근의 흑해에 있는...
[우크라 침공]우크라 "러군 체르노빌 원전 점령…공격으로 안전위험"(종합2보) 2022-02-25 03:28:55
또 러시아군이 크림반도를 통해 인접한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으로 진격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러시아군의 헤르손시 진입으로 우크라이나 측의 '북(北)크림 운하' 봉쇄를 풀고 크림반도로의 관개용수 공급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도...
푸틴,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사실상 '전면전' 발발(종합4보) 2022-02-24 22:23:33
헬기는 키예프 인근 군공항을 공격했으며, 북쪽 벨라루스에서 출발한 러시아군은 개전 9시간 만에 키예프 지역 북쪽까지 진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시설을 공격했다"며 "군사 기반시설과 방공체계, 군 공항, 항공기 등이 무력화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러시아가 우리...
'샤넬·디올' 로고만 붙으면…가방 이어 화장품·향수도 값 올린다 2022-02-21 21:00:03
크림'은 8만9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도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인상 신호탄을 올렸다. 뒤이어 15개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로더그룹'도...
"러 침공 임박" 서방 경고에도 우크라 "전면 공격 징후 없어" 2022-02-18 18:32:25
먼저 공격한 것처럼 위장하는 '자작극'을 벌일 수 있다는 경고를 해왔다. 하지만 러시아는 돈바스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항변하면서, 오히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나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를 점령하기 위해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cjyou@yna.co.kr [https://youtu.be/T7qq2FzfjBA]...
러시아, 병력 철수 주장하며 연이틀 `증거 자료` 제시 2022-02-17 19:59:29
크림반도와 러시아 내륙을 연결하는 다리다. 국방부는 "크림반도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열차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첨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에도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병력 철수 주장하며 연이틀 '증거 자료' 제시(종합) 2022-02-17 19:35:59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내륙을 연결하는 다리다. 국방부는 "크림반도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열차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첨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에도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러시아, 병력 철수 주장하며 연이틀 '증거 자료' 제시 2022-02-17 15:43:47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군사장비를 실은 열차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러시아는 자국 군을 동·서·남·북과 중부 등 총 5개 군관구로 나누는데, 남·서부 군관구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남부·서부 군관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긴축 가속화 이뤄져야”[글로벌이슈] 2022-02-15 08:12:31
"크림반도 병합 때, 위험프리미엄이 20bp 정도 상승했고 주식 시장에는 약 5% 정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타격은 그 때보다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으로 20bp에서 40bp의 위험프리미엄 조정이 있을 수 있고, 그 자체가 주식시장을 5% 이상 하락시킬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