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황, 중남미 부패에 경종…"대다수 정치권 병들어 있어" 2018-01-22 06:25:52
귀국한다. 한편 교황은 콩고 민주공화국 당국이 수도 킨샤사에서 조세프 카빌라 대통령의 17년 장기 통치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 실탄을 발사해 6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친 데 대해 "모든 형태의 폭력을 피하고 공동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장례식 비용에 등골 휘는 민주콩고 서민 2018-01-20 17:14:17
킨샤사에서 하루 수백 건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만큼 해당 관청은 조문 장소 대여를 통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해당 관청의 재정을 감독하는 기 마톤도 청장은 "킨샤사에 등록된 공립회관만 800개 이상"이라며 "이들 회관은 결혼식, 콘서트,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로도 임차 수요가 많다"라고 전했다. 전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06 08:00:06
에콰도르 대통령, 재선 막는 개헌투표 부결 위해 귀국 180106-0027 외신-0024 04:03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홍수·산사태로 44명 사망 180106-0028 외신-0025 04:51 NYT "트럼프, 세션스 '셀프제척' 막으려했으나 실패" 180106-0030 외신-0026 05:03 레터맨, 방송 컴백…오바마와 퇴임후 첫 TV 인터뷰 180106-0033...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홍수·산사태로 44명 사망 2018-01-06 04:03:39
유엔 해비타트 전직 관리 코네일레 카네네에 따르면 킨샤사는 전체 가옥 4분의 3이 슬럼이고 전력 인프라와 배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 킨샤사에는 3일 밤 폭우가 쏟아져 연약한 지반 위에 지은 가옥이 무너져 내리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콩고서 폭우로 하룻밤 새 주민 24명 사망 2018-01-05 01:22:52
지역에서 13구의 시신이 이송되는 등 킨샤사 시내 시신안치소에 24구의 시신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에마뉴엘 아크웨티 내무장관은 이어 "사망자 숫자는 잠정적"이라고 밝혀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인구 1천만 명의 킨샤사는 폭우에 이은 홍수가 빈번히 발생해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언덕...
콩고서 무장단체 공격에 유엔평화유지군 14명 사망 2017-12-09 00:54:12
사망 (킨샤사<콩고민주공화국>AP=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유엔평화유지군 14명이 사망하고 40명 안팎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공격은 콩고 노스 키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유엔은 사망한 평화유지군 가운데 대부분은 탄자니아...
콩고서 무장단체 공격에 유엔 평화유지군 2명 사망 2017-10-10 04:46:21
킨샤사<콩고민주공화국>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동부 지역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대원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공격은 유엔군이 우간다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민주군사동맹(ADF)과 전투를 벌여오던 베니 지역에서 일어났다....
콩고서 군화물기 추락…"탑승객 9명 전원 사망" 2017-09-30 21:48:31
민주공화국의 군 화물기가 30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킨샤사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화물기는 이날 9명의 승무원과 군수담당자 등을 태우고 킨샤사에서 동부 도시 칼레미로 향하다 기술적 문제로 회항했으나 출발 공항에 도달하지 못하고 킨샤사 서쪽 100km 지점의 농장에 추락한...
콩고민주공화국서 산사태…"최소 28명 사망" 2017-08-30 01:35:05
콩고민주공화국서 산사태…"최소 28명 사망" (킨샤사<콩고민주공화국> 신화=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부 콩고민주공화국 남부의 루알라바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다고 주정부가 밝혔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콩고, 창궐 두달 만에 에볼라 종식 선언 2017-07-01 22:41:53
초기 때 감염 환자 8명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 민주콩고 보건부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난 5월 북부 바우엘레주에서 출혈열을 동반한 환자를 진료하면서 처음 확인됐다. 에볼라 창궐 지역은 수도 킨샤사에서 약 1천300km 떨어져 있다. 민주콩고에서는 2014년 아프리카 대륙에 에볼라가 창궐했을 때 49명이 숨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