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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땐 반도체, 해리스 이기면 배터리 웃는다 2024-10-07 17:57:57
해리스 부통령은 철강, 화학 등 탄소 과배출 산업에 대한 친환경 규제 강화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국의 쇠락한 제조업을 부흥하기 위해 관세·비관세 장벽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서다. 산업연구원은 어떤 시나리오라도 미국 주도의 탈중국화,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거스르기 힘든 만큼 새로운 국제 분업 구조에 맞춘...
한전KDN, 전력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ICT 서비스…지역과 동반성장, 탄소중립…ESG경영 앞장 2024-10-07 16:02:05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전KDN은 2014년 12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 관계사와 함께 광주·전남의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때부터 지역사회의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반상생, 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노사 합동으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2024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 성료 2024-10-07 15:26:31
보드'에 DMZ의 평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 탄소 저감을 주제로 한 '탄소 발자국 저감 캠페인', AR 기술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 및 친환경 기념품(다회용 컵, 나무 메달) 제작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생태 보호를 실천했다. 이어 6일에 열린 '2024 DMZ 평화 마라톤 대회'에...
건설기계 산업 총망라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오는 24~27일 일산 킨텍스 개최 2024-10-07 13:19:07
전 영역의 제품을 망라할 것”이라며,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참관객들에게 건설기계 업계의 그간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를 제품으로 보여주고, 인공지능(AI) 및 탄소중립의 가치를 선도하고 있는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의 행사 정보는 공식...
"ESG 대응 미흡땐 韓 선진국 지위 잃을 수도" 2024-10-06 19:00:40
그는 ESRS 도입에 따른 중요한 변화로 가치사슬 전반의 ESG 관리 확대를 꼽았다. 최 원장은 “가치사슬 내 사업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임팩트와 위험까지 공시해야 한다”며 “공급망의 임팩트까지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사안인 만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기고] 친환경 제련, 전기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 2024-10-06 16:29:14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고 해도 제련 기술이 특별히 중요할까. 제련은 인류 문명과 궤를 같이할 정도로 전통적인 기술인데.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기세가 무섭다. 믿기 어려운 가격에 자율주행 기능까지 곁들여 시장 경쟁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반면 전통 서구 완성차 업체들에서는 정리 해고, 공장 폐쇄 등...
편의점에서 ‘생태 화장실’을 판다 2024-10-05 06:01:19
브랜드’라는 가치를 전하고 있다. 매일유업, 플라스틱 포장재 줄인 컵 커피 출시 지구를 위해 친환경 포장은 물론 건강을 위해 당 함량까지 줄인 컵 커피가 나왔다.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 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 ‘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확대…거래 플랫폼도 구축 2024-10-05 06:01:17
데 필요한 탄소가격의 적정한 신호를 제시하고, 나아가 새로운 탄소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주식처럼 거래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환경부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거래소, 코스콤과 지난 6월 26일...
유한킴벌리 "지속가능 제품 95% 목표...환경 위해 모두 바꿀 것" 2024-10-05 06:00:55
탄소 인증, 그리고 자원순환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GR 마크가 있다. 하지만 한계는 있다. 의약외품은 환경표지를 못 받기에 기저귀는 환경 마크를 받을 수 없다. 생리대의 경우 전과정평가(LCA)에 따른 저탄소 인증밖에 받을 수 없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제품을 꾸준히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지속가능 제품을...
SH공사·영풍 등 공공·중견기업,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2024-10-05 06:00:31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지역에 ESG 경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경영 체제 고도화와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녹색 성과를 소개했고, 사회 분야에서는 도민 및 근로자를 위한 안전한 공간 조성, 전남형 지역 상생 사업으로 지역발전 기여 등 사회공헌 성과를 담았다. ETRI는 2021년부터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