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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1위 '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2024-08-30 07:22:27
'탈북 1호 외교관'인 고영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은 41억1823만원을,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37억9395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이시원 대통령실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각각 33억6490만원, 26억6163만원을 신고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주영한국대사관, 北인권 간담회 개최…국제 사회 관심 촉구 2024-08-30 03:48:46
강조했다. 탈북민 김씨는 자신의 탈북 여정과 친동생이 지난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북송당한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김씨는 이어 "국제 사회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잊지 말았으면 하고, 탈북민들도 힘을 모아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 공론화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며 "북한을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두...
333억 與 고동진, 22대 초선 재산 1위 2024-08-29 00:19:05
많았다. 탈북 공학도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75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총선 후보자 재산 공개 당시 이슈가 됐던 의원들의 재산 보유 목록도 이목을 끌었다. 이상식 민주당 의원은 배우자가 17억8900만원의 골동품과 예술품을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후보자 등록 당시 보유하고 있던...
뉴욕시, 北유엔대표부 앞길 北억류 '웜비어길' 명명 논의 착수 2024-08-28 06:56:52
이 대표는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나온 북한이탈주민이다. 북한에 남았던 그의 아들은 탈북에 실패해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다. 웜비어 길 지정안이 커뮤니티보드 동의를 얻고 추후 뉴욕시 의회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뉴욕시의회...
"러시아 체류 北 유학생, 김정은 '귀국 명령' 두려워 탈북" 2024-08-27 16:07:07
최근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RFA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한 친구가 러시아에서 유학하던 중 북한 당국으로부터 유학생 전원 귀국 지시를 받고 두려움이 커져 최근 탈북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북한 당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나가 있는 유학생들에게...
尹 "前 정부, 빚 400조 늘려…허리띠 졸라매고 제대로 돈 써야" 2024-08-27 11:11:18
글로벌 중추 외교 지원, 탈북민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예산안은 내년도 국정 운영의 방향과 철학이 담긴 지도와 같은 것"이라며 "국무위원 등 정부 관계자들은 예산안에 어떤 고민이 담겨 있고, 예산안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국민과 국회에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우리나라로 치면 최대 교도소 10년" 2024-08-27 11:02:54
등 엘리트 과학도였다가 2009년 탈북해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박 의원은 혁명화에 대해 "노동 단련 같은 것으로 농장 등에 가서 2~3년 정도 노동 단련하고 오는 것"이라며 "좀 무겁게 처벌되면 노동교화형 10년 정도, 우리나라로 따지면 교도소 10년 정도, 심하면 정치범 수용소에 갈 수도 있다"고...
이일규 "北외교관, 노스 코리아 국적 밝히는 게 가장 치욕" 2024-08-26 17:52:43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인 남미통이었다. 탈북 전까지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탈북 이후 이 전 참사의 첫 공식 행보다. 이 전 참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북한의 ‘고립 외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친북 성향의 국가들조차 북한과 같은 취급을 받는...
극동방송, 워싱턴 케네디 센터서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2024-08-24 11:00:00
전했다. 음악회에서는 남녀 어린이와 함께 탈북민 2명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를 향한 전진으로 기적적인 도약을 이뤘다"면서 "이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여정에 동맹 미국이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회는...
[토요칼럼] '청년 정치'가 성공하려면 2024-08-23 17:36:56
제조하던 탈북 공학도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부지런하게 법안을 만든다. 개원날 줄을 서서 낸 당 1호 법안을 시작으로 70여 일간 이공계 지원·대북 관련 법안만 20여 개 쏟아냈다. 잘 가꾼 복근을 드러낸 프로필 사진을 명함에 넣거나, 캐주얼한 반팔 차림으로 ‘회장님’들을 만나는 톡톡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