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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日 관통한다…동해 북상 가능성도 2023-08-04 13:29:47
채 북상하면 우리나라도 태풍의 비바람을 맞을 수 있다. 특히 카눈이 일본 북부 해상까지만 진출해도 남부지방이 태풍에서 비구름대가 가장 잘 발달하는 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수치예보모델(GFS)은 카눈이 규슈를 지난 뒤 우리나라에까지 상륙하는 경로를 제시하기도 했다. 카눈의 예상 경로는...
폭염속 내주 월∼화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 2023-08-03 13:30:00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내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7∼8일 전력 공급 능력이 각각 103.5∼103.6GW에 달해 예비율이 10GW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10GW는 원전 10기가 동시에...
일본 오키나와 덮친 '카눈'…21만 가구 정전·1명 사망 2023-08-02 12:57:16
최대 200mm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카눈이 3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면서 일본 남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봤다. 다만 아직 카눈이 북태평양고기압을 만나지 않아 경로 변동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태풍 카눈 경로 '급변'…일본 남쪽 향할 듯 2023-08-02 11:26:50
강'으로 매겨진 상태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당국 최신 전망도 한국 기상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홍콩 기상당국(천문대)은 이날 오전 3시(한국시간) 예보에서 "카눈은 수일 내 류큐열도를 가로질러 동중국해 부근으로 이동할 것"이라면서 일본 남쪽이 아닌 제주를 정면에 둔...
中 태풍 '독수리' 폭우에 베이징·허베이 20명 사망·33명 실종(종합2보) 2023-08-01 17:54:37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 당국은 북상 중인 다음 태풍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85㎞ 북서 태평양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상하고 있으며 2일 오전 중국 동남부 저장성과 푸젠성 북부 해안으로 접근한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
中 베이징 '역대급 폭우' 피해 속출…사망 11명·실종 27명 2023-08-01 17:08:05
중국 당국은 북상 중인 다음 태풍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85㎞ 북서 태평양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상하고 있다. 오는 2일 오전 중국 동남부 저장성과 푸젠성 북부 해안으로 접근한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중국에 상륙한 뒤...
中 베이징 폭우에 11명 사망·27명 실종…이재민 4만5천명(종합) 2023-08-01 16:48:54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 당국은 북상 중인 다음 태풍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85㎞ 북서 태평양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상하고 있으며 2일 오전 중국 동남부 저장성과 푸젠성 북부 해안으로 접근한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
태풍 '카눈' 폭염 부추긴다…다음주까지 무더위 2023-08-01 13:31:16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고온다습한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한동안 체감온도 35도 가량의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260㎞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49㎧(시속 176㎞)로 강도는 '매우...
뉴욕증시, 기대 이상 실적에 상승 마감…오늘도 무더위, 낮 최고 36도[모닝브리핑] 2023-08-01 06:55:53
◆태풍 ‘카눈’ 예상 경로 변동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바뀌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해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中 가던 태풍, 방향 심상찮다…목요일 '분수령' 2023-07-31 14:31:54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라면서 "이에 태풍 예상 경로에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청 등도 한국 기상청과 마찬가지로 카눈이 상하이 쪽으로 북서진을 거듭하는 것이 아니라 상하이와 오키나와 사이 바다에서 방향을 튼다는 데 무게를 실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