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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3분기 중 공동대출 출시한다 2024-07-08 10:31:58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우수한 디지털 모객력과 모바일 사용자경험,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갖고 있고, 광주은행은 오랜 업력과 신용대출 취급 경험,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강점으로 갖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의 경쟁력을 결합해 대출심사를 정교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대출...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 이용자 64% 매일 방문…누적 5천만건" 2024-07-08 09:19:51
5천만건을 돌파했다. 토스는 최근 모바일로 보는 토스피드 화면을 개편하는 작업도 단행했다. 모바일 토스피드의 홈 화면은 '이 주의 콘텐츠'와 '이번 주 많이 본 콘텐츠' 순위를 먼저 보여주고 '오늘의 금전운' 등 재미 요소도 더했다. 또한 댓글이나 '좋아요' 기능을 추가해 독자들이...
토스 '머니북', 베스트셀러 올라…출간 한 달 만에 10쇄 2024-07-02 09:09:35
토스 '머니북', 베스트셀러 올라…출간 한 달 만에 10쇄 출판사로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방문객 6천 명 넘어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지난 5월 출간한 책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중저신용자 외면한 인뱅... 시중은행보다 차주 신용점수 높다 2024-07-01 17:53:57
지났습니다. 모바일금융의 보편화 등 업계에 가져온 변화도 적지 않지만, 포용금융이라는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먼 형태로 영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신용점수가 하위 50%에 속하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인터넷은행. 하지만 은행들이...
토스뱅크·광주은행, '공동대출' 3분기 출시…첫 협업 사례 2024-06-26 15:42:26
우수한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지방은행 대출까지 이용하게 되어 편익이 증대되는 측면도 있다. 금융위는 특례 부여에 대한 부가 조건으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공동 취급'하는 대출 상품이라는 점을 소비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상품 약관에 기재하도록 했다. 소비자 피해·금융사고 등...
토스증권, 오늘부터 '해외채권 서비스' 사전 신청 접수 2024-06-25 10:41:07
토스증권은 25일 해외 채권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이날부터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7월 초 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해 볼 수 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약 30∼40개의 미국 국채와 우량 회사채...
가격 경쟁력 떨어지고 경쟁자 늘고…중소 알뜰폰 '벼랑 끝' 2024-06-17 15:55:21
알뜰폰 브랜드인 KB리브모바일은 이달 초 보이스피싱 예방에 특화한 요금제 2종을 내놓기도 했다. 등록한 번호의 스마트폰이 통화 중이면 국민은행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자동으로 제한한다. 중소 알뜰폰 업체로선 따라 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가계...
'한 채 130억' 아이유 아파트…이웃사촌 이 정도였어? 2024-06-17 08:10:56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모바일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도 에테르노 청담을 소유자로 알려졌다. 옛 씨티아파트 부지에 지어진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분양가는 국내 최고가 수준인 3.3㎡당 2억 원 안팎이었다. 한강 변에 있...
물거품 된 '진짜 5G' 서비스…정부·기업, 책임 공방 가열 2024-06-16 18:09:47
도전장을 낸 스테이지엑스, 세종텔레콤,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등 세 곳은 모두 재정적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많았다. 정부가 물밑으로 접촉한 국민은행, 네이버, 쿠팡,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은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업계에선 이 일을 계기로 신규 통신사업자를 찾는 게 더 어려워질 것이란 관측...
'제4통신사' 선정 취소 후폭풍…소송·책임 공방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16 17:46:29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등 3곳은 모두 재정적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컸다. 정부가 물밑으로 접촉한 국민은행, 네이버, 쿠팡,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28㎓ 주파수 대역 사업 특성상 대규모 자본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부터 재점검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