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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톱랭커에겐 물리적인 연습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휴식을 통한 멘탈 관리가 슬럼프 극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새로운 샷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었지만 잠시 잃어버린 샷감을 회복하는 것이 과제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유소연은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PGA 톱랭커들 쓸어담는 LIV 2022-07-18 18:06:22
시리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톱 랭커들을 ‘블랙홀’처럼 쓸어담고 있다. 당장 이번주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제150회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리브 시리즈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이적설’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스미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33억 상금` 캐머론 스미스,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2022-07-18 07:02:5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번 대회 포함 6승을 달성한 톱 랭커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PGA 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인 360만 달러를 받기도 했다. 이번 디오픈 우승 상금은 250만 달러다. 메이저 대회에서도 2020년 마스터스 준우승, 올해 마스터스에...
'오일 머니' 거절한 김주형, 제네시스 오픈서 단독 3위 2022-07-11 17:24:51
총상금을 800만달러(약 104억4000만원)나 내걸어 세계 톱랭커가 총출동했다. 톱랭커들 틈을 뚫고 좋은 성적을 내면서 세계 랭킹도 껑충 뛰었다. 지난주 61위였던 그는 이날 대회 후 발표된 랭킹에서 39위로 도약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김주형보다 순위가 높은 건 23위의 임성재(24)가 유일하다. 이경훈(31)이 42위로 뒤를...
158㎝ 권오상은 어떻게 '작은 거인'이 됐나 2022-07-04 17:57:39
속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톱랭커 가운데 그보다 작은 선수는 이다연(25·157㎝) 정도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키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권오상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74야드로 111위다. 하지만 이날 9번홀(파5·522야드)에서 티샷으로 296야드를 날리는 등 마음먹으면 웬만한 장타자만큼...
명승부 만든 포천힐스CC…"도전한 자에겐 이글·버디 짜릿한 보상" 2022-06-26 17:49:52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5번홀(파4)은 이날 톱랭커들의 순위를 뒤바꾼 홀이었다. 홀 주변 미묘한 언듈레이션과 역결로 깎인 그린 잔디 탓에 퍼팅 라인을 잘못 읽는 선수들이 잇따랐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탔던 박지영의 상승세가 꺾인 것도 이 홀이었다. 박지영은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前 우승자도 8타 만에 탈출…'복병' 1번홀서 쓴맛 본 선수들 2022-06-24 17:42:02
때문에 크게 타수를 잃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톱랭커 중 쓴맛을 본 건 오지현(26·사진)이다. 오지현은 이 홀에서 무려 8타 만에 탈출했다. 시작부터 꼬였다. 티샷이 살짝 밀렸고 결국 오른쪽 러프에 빠졌다. 그린이 보이지 않아 결국 레이업 샷을 했는데, 세 번째 샷마저 우측으로 나갔다. 그는 결국 여섯 번째 샷만에...
'대세' 박민지·'상승세 '임희정, 첫날 같은 조서 '맞짱' 2022-06-23 17:19:57
톱랭커는 물론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유현주(28)와 안소현(27)도 만날 수 있다. 박민지 임희정 임진희 ‘빅매치’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모두 나선 만큼 1라운드부터 ‘빅매치’가 벌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24)가 박민지 임희정과 한 조로 묶였다. 셋은 오전 8시45분에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샷 할땐 '쉿!'…페어웨이 밟거나, 공 건드리면 안돼 2022-06-23 17:17:04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대회장에 들어서면 휴대폰, 카메라 등 전자기기는 무음 상태로 바꿔야 한다. 선수들이 샷 할 때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선수들의 스윙을 카메라가 아닌 눈에 담는 건 어떨까.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스마트폰이 아니라...
한국 골프 꿈나무들 "프로 언니들과 라운드 꿈만 같았죠" 2022-06-21 17:27:31
챌린지’ 덕분에 톱랭커 김수지와 같은 조에서 골프를 치는 천금 같은 기회를 얻었다. 이 대회는 김수지를 비롯해 송가은(22), 허다빈(24), 곽보미(31) 등 KLPGA투어 프로 30명이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90명과 ‘4인 1조’를 이뤄 경기하는 프로암 대회다. ‘미래의 고진영’들에게 ‘롤모델과의 동반 라운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