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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강자' 꼬리표 떼고 프로 존재감 새긴 마이클 김 2018-07-16 07:08:24
PGA 투어에 뛰어든 이후에도 '2013년 US오픈 아마추어 최고 성적 선수'로 더 많이 기억되던 그가 16일(한국시간) 존 디어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프로 선수로, PGA 투어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김상원'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그는 7세 때인 2000년 미국에 이민...
'메이저 퀸' 박성현, 루게릭병 환자 돕기 행사 동참 2018-07-03 11:54:50
환자 돕기 행사의 하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박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안병훈 선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정 금액을 기부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이후 행사에 동참할 세...
오지현 '비씨카드 퀸' 3연패 정조준… 장하나 "이번엔 양보 못해" 2018-06-18 19:19:24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예열을 마쳤다. 그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klpga투어 다섯 번째 ‘3년 연속 동일 대회 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40년간 이어진 klpga투어에서 고(故) 구옥희와 박세리(41), 강수연(42), 김해림(29) 등 네 명만 가본 길이다. 대회 2주 연속 우승도 가볍지 않은 목표다. 2주 연속...
기부·헌혈…스타의 선한 영향력, 팬 사회 참여로 2018-06-17 07:00:00
방탄소년단 캠페인·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션 "거룩한 책임감" 스타 추종서 성숙한 팬덤 문화로, 해외에도 전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스타들의 선행이 가치를 공유한 팬들의 동참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더위를 날리는 대세남의 상큼한 미소, 강다니엘 2018-06-15 15:29:44
투어를 앞둔 강행군 속에서도 강다니엘은 특유의 느긋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타고난 체형으로 하이 패션 브랜드 의상을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촬영장의 고양이와 장난을 치는 강다니엘의 ‘집사’ 다운 면모에 흐뭇한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두...
"'가왕' 조용필 아닌, 조용'비'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2018-06-10 13:54:17
데뷔 50주년 상반기 투어 마지막, 의정부서도 우중 공연 비맞으며 약 30곡 열창에 관객 '떼창'…팬들 "우리도 비옷 벗자" (의정부=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구름도 공연 보러 왔나 봐…." 한 60대 여성 관객이 뻥 뚫린 공연장 위로 빠르게 몰려드는 먹구름에도 '낭만적'인 표현을 섞어 말했다. 지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5-30 15:00:04
WP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 180530-0422 문화-0018 11:18 박보검,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원 무사히 완공되길" 180530-0434 문화-0019 11:22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받고 각종 혜택 누리세요" 180530-0443 문화-0020 11:28 콘텐츠산업 이끌 우수 스타트업 34개사 시상 180530-0464 문화-0021 11:39 이선희,...
‘인생술집’ 김연우X박정현X정엽X케이윌, 믿고 듣는 꿀성대 발라더 2018-05-24 10:43:48
자리에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인생술집’ mc 신동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최근 진행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회상하며, “올해로 데뷔 15주년이 됐는데, 사실 한 번도 관객들의 떼창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이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여행의 향기] 열기구 타고 포도밭 한눈에… 호주에 가면, 와인도 모험이 된다 2018-05-13 14:48:06
‘아트 와이너리’로 불리는 무릴라(moorilla)를 놓치지 말자. 와인 시음과 투어는 물론이고 재즈 공연도 볼 수 있으며, 건물 자체가 건축 예술품인 부티크 호텔 모나파빌리온(mona pavilions)에 묵을 수도 있다. 클라이맥스는 이곳의 미술관 모나(mona·museum of old and new art)다. 호주에서 가장 큰 ...
[인터뷰] 박선재 “올해 목표? 모델 아닌 연기자로 대중 앞에 서는 것” 2018-03-19 15:30:00
q. 버킷리스트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데 언젠가 좋은 사람들이랑 다 함께 여행을 가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어디로 갈지도 벌써 정해놨다. 포털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 곳인데 우연히 해외사이트에서 발견했다. q. 목표 이번 해에는 모델을 넘어서서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서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