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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계약 유도…신종사기 적발 2023-07-11 18:14:51
손해 본 사기 행태가 특징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전세사기를 집중 수사한 결과 서울지역 부동산중개업자 6명과 부천지역 부동산중개업자 1명 등 7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2019년 2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경기 부천시의 신축 빌라 78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와 매매를 함께 진행,...
증권사 종목추천 보고서 믿을 수 있나…애널리스트가 부정거래 2023-06-27 12:00:13
수법으로 5억2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특사경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자기 보고서를 부당 이득의 획득 도구로 이용한 것은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버린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사경은 이전에도 이와 같은 사건 2건을 남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4월 B사의 애널리스트는 ...
"지금 이 주식 사세요"…유명 애널의 추천, 이유 있었다 2023-06-27 12:00:04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부정거래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특사경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증권사 직원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1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이 담긴...
'매수' 리포트 내놓고 선행매매...5억 챙긴 애널리스트 2023-06-27 12:00:00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2021년 4월 H사 애널리스트가 징역 3년을, 2021년 12월 D사 리서치센터장이 징역 1.5년을 확정받는 등 같은 유형의 사건들이 남부지검에 송치된 바 있다. 특사경은 "자본시장의 거래질서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
남양유업 M&A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금감원 특사경이 맡는다 2023-06-12 10:26:46
판단하고 사건을 맡긴 것으로 풀이된다. 특사경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주식 거래한 사실이 드러나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게 된다. 특사경은 최근에도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하이브 직원들이 소속 아티스트인 BTS의 활동...
하이브 직원들, BTS 완전체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처분 '발각' 2023-05-31 13:32:35
등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 특사경은 "이들은 아이돌그룹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로 단체활동 잠정 중단이라는 악재성 정보를 직무상 지득하고 해당 정보가 대중에게 공표되기 전에 보유주식을 매도해 총 2억3000만원(1인 최대 1억5000만원)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형...
'BTS 활동 중단' 내부 정보로 주가 급락 전 팔았다…하이브 직원들 검찰 송치 2023-05-31 12:03:16
사전 매매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하이브가 BTS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공개한 과정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BTS는 하이브의 핵심 아티스트인 만큼 관련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사경은 "해당 회사는 관련 정보를 공시하거나 공식 발표하는 대신 SNS 영상을 통해...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적발 2023-05-31 12:00:07
금감원은 "주권상장법인의 임직원 등은 그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미공개정보를 주식거래에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한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됨을 반드시 유념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금감원 특사경은 누구라도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한 경우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정...
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 살인적 고금리 '연 이자율 최고 3만8274%' 수취...불법대부업 위반 혐의자 10명 입건 2023-05-16 13:35:26
특사경에 단속돼 처벌된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하다 덜미를 잡혔다. 도 특사경은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영세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살인적 고금리를 강취한다는 지역 상인의 제보를 받아 탐문수사, 압수수색영장 집행 등을 통해 얻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개월 동안 발로 뛰어가며 범죄행위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샤넬인 줄"…종로 귀금속 거리 '짝퉁' 딱 걸렸다 2023-05-15 14:28:23
썼다. 특허청 상표특사경은 이런 첩보를 입수한 뒤 반년 이상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다. 위조 귀금속을 제조하는 데 쓴 거푸집도 압수했다. 그동안 특허청 상표특사경 수사는 짝퉁 소매점이나 해외 직구 판매자 등을 주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엔 제작업자까지 확대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위조상품이 많은 분야 도소매업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