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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갑질 논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구속기소 2018-12-05 17:24:32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명 ‘리벤지 포르노’ 100여 건을 포함해 불법 음란물 등 5만2000여 건과 저작권 영상 230여 건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약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부당이득금 71억원에 대해 ‘기소 전...
양진호 재판에 넘겨도 수사는 계속…자금흐름 추적 2018-12-05 17:23:57
회장이 소유한 웹하드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임직원과 업로더 등 100여명을 입건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29명만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웹하드업체와 필터링 업체, 디지털 장의업체까지 실질적으로 소유한 양 회장을 정점으로 조직적으로 음란물을 유통한 것으로...
양진호 결국 구속기소…'폭행·엽기행각' 법정으로(종합) 2018-12-05 17:07:52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명 '리벤지 포르노' 100여 건을 포함한 불법 음란물 등 5만2천여 건과 저작권 영상 230여 건을 유포해 약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 회장은 다량의 자료를 올리는 헤비업로더를 관리하고 필터링 업체까지...
양진호 결국 구속기소…'폭행·엽기행각' 법정으로 2018-12-05 16:10:50
이와 관련, 양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명 '리벤지 포르노' 100여 건을 포함한 불법 음란물 등 5만2천여 건과 저작권 영상 230여 건을 유포해 약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 회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지난 10월 말부터 탐사보도...
한수원 해킹조직 다시 활동…"안보·외교·통일분야 주의" 2018-11-30 16:24:47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문서파일 내부에 포함된 쉘코드는 복호화 과정을 거쳐 한국의 특정 웹사이트(rentcartoday.com)와 통신을 시도한다. 해당 명령제어(C2) 서버와 통신에 성공하면 추가적인 악성코드(Payload)를 내려받아 실행한다. 추가 악성코드에 노출될 경우 컴퓨터 자료 유출, 원격제어 등...
블룸버그 논설실장 "도이체방크 돈세탁에 트럼프 연루" 의혹 제기 2018-11-30 15:36:11
월스트리트 진출을 노리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 오브라이언의 분석이다. 도이체방크는 1998년 맨해튼 빌딩 리노베이션 자금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 시카고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프로젝트에 6억4000만달러를 대출해 주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줄 역할을 했다. 도이체방크의 트럼프 대통령...
[이슈+] "수년간 흘린 피땀이 한방에"…中 기술 도둑질에 전자업계 휘청 2018-11-30 09:23:09
국내 전자업계의 핵심기술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업체들의 주된 표적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의 협력업체들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협력업체들은 대기업보다 보안솔루션 및 기술인력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 중국업체들은 이점을 악용해 협력업체 직원에게 접근, 핵심 기술을 빼돌리는...
양진호 범죄수익 71억원 동결…법원, 기소전 몰수보전 결정 2018-11-29 10:00:05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명 '리벤지 포르노' 100여 건을 포함한 불법 음란물 등 5만2천여 건과 저작권 영상 230여 건을 유포해 약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회장이 다량의 자료를 올리는 헤비업로더를 관리하고, 필터링...
베일 벗은 음란물 유통 카르텔…"양진호가 주도했다" 2018-11-16 18:52:22
그는 웹하드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를 설립하고 불법 콘텐츠 필터링 업체인 ‘뮤레카’까지 인수했다. 양 회장은 이들 3곳에 명목상 대표이사들을 앉혀놓고 실질적으로 운영해왔다.양 회장은 음란물 유통을 위해 헤비업로더들을 특별 관리했다는 게 경찰 측 설명이다. 파일 다운로드 수에 따라 업로더에게...
양진호 검찰 송치 … '헤비업로더에 인센티브까지' 웹하드 카르텔 민낯 2018-11-16 14:56:20
여과없이 유통된 셈이다.이 과정에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최근 1년간 매출액만 550억원에 달했다.또, 양 회장은 2015년 강원도의 연수원에서 임직원 8명과 대마초를 나눠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 아울러, 직원 3명을 때리고, 직원 6명에게는 머리 염색을 강요하는 등 엽기 행각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