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행기서 쫓겨났어요"…美남성, 마스크 대신 걸친 '이것' 때문 [영상] 2021-12-17 20:09:49
티팬티를 얼굴에 쓰고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쫓겨났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FOX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담 젠(38)은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남동주의 포트로더데일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는 마스크 대신 분홍색 여성 속옷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비행기에 탑승했고, 이륙 전 승무원으로부터...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김소연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 진행 2021-12-09 14:17:00
드로즈를 ‘네모팬티’로 네이밍해 지난 7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노와이어 브라 ‘편해브라’, ‘편해브라’ 등 여성에게 보다 편안하면서 슬림한, 고품질 소재의 속옷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6월 배우 김소연을 슬림9의 뮤즈로 발탁,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나를 9하다’라는 캠페인을...
호두까기 인형 코스프레한 여성, 자세히 보니 '올누드' [영상] 2021-12-06 20:40:10
"넌 너무 웃겨. 최고야", "누가 이걸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하지만 난 이게 좋다", "엄청 웃겨. 경비원이 실수했다고 장담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란시아는 지난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상점에 갔다가 입장을 거부당하자 자신의 팬티를 벗어 얼굴에 쓰는 독특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배...
편한 브라 선두주자 인에이…"국민속옷 브랜드 될 것" 2021-12-05 17:09:56
이런 고정관념을 깼다. 아이보리 브라에 검정 팬티 등 색다른 조합을 도입했다. 젊은 층은 ‘수영복 같아 신선하다’며 열광했다. 일상복 브랜드처럼 봄·여름(SS), 가을·겨울(FW) 등 계절마다 새 제품을 선보인 것도 차별화 전략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속옷은 ‘시즌’ 개념이 없지만 인에이는 디자이너 브랜드처럼 ...
"한번 입으면 다른 속옷 못 입어"…하루 만에 1억어치 팔렸다 2021-11-30 22:00:33
팬티 매출이 각각 183%, 293% 폭증했다. 이처럼 편안함을 찾는 수요는 국내 속옷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상·하의 세트 구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현상이 그 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8월 '팬티·브래지어' 세트 상품 매출은 22.9% 급감한 2950억원에 그쳤다. 속옷...
[사회공헌 기업 포커스] 라쉬반코리아, 중소기업 IP경영인대회서 ‘특허청장상’ 라쉬반은 창업초기부터 남성언더웨어 전 세계 특허 출원, 사회공헌도 활발 2021-11-30 15:15:00
남자팬티는 특허 받은 3d분리형 기술과 원단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로, 지난 2013년 이후 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남자들의 신개념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1년 남성용 언더웨어 실용신안 등록으로 시작해 2009년에는 특허를 출원했다. 지금까지 국내 11건을...
패치형 브라·사각 팬티…여성속옷, 보정보다 편안함이 대세 2021-11-24 10:11:46
팬티 제품이 전체 언더웨어 카테고리 매출 3위에 올랐고 남성 속옷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반바지 형태의 트렁크 팬티도 여성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체형과 관계없이 자신의 몸을 그대로 인정하자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속옷 선택의 기준이 볼륨이나 디자인이 아닌...
女에 "노예"·수면제 먹이고 불법 촬영…EBS 어린이 만화 논란 2021-11-23 07:33:41
놀리는 내용의 메모지를 붙이거나, 화장실에서 팬티가 노출된 것을 놀리는 장면, 골드팽 조직원들이 '개똥 테러'를 준비하기 위해 여성 캐릭터를 '노예'라 부르고, 상반신이 노출된 야외 간이 화장실에서 음식을 먹여 반복적으로 배변하도록 강요하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됐다. 뿐만 얼굴 불법 촬영을 하기...
10대 남학생에 `핵불닭소스` 억지로 먹이고 68시간 감금한 20대들 2021-11-12 20:20:01
물구나무 자세 등 가혹행위를 1시간 동안 시켰으며 팬티만 입힌 채 춤을 추게 한 뒤 카메라로 찍기도 했다. B씨는 D군이 속옷만 입은 채 억지로 춤을 추는 영상을 `내 채무자. 돈 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D군이 빌린 돈을 갚지 않자 친구인 C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미성년자 감금해 '핵불닭소스·고추·와사비' 억지로 먹인 20대 2021-11-12 17:53:50
자세나 물구나무 자세 등을 시켰다. 또 팬티만 입힌 채 춤을 추게 한 뒤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는가 하면 D군이 속옷만 입은 채 억지로 춤을 추는 영상을 '내 채무자'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경위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A 씨는 초범이고 B 씨와 C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