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확 달라진 파울러, 비밀은 '쇼트게임' 2023-07-02 18:14:53
골프위크는 “오랫동안 블레이드형 퍼터를 써온 파울러는 올 시즌 들어 말렛형인 오디세이 버사 제일버드 퍼터로 바꿨고 큰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파울러는 4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우승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고 내 타이밍, 리듬, 템포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타이틀리스트, 올해도 사용률 1위…클럽은 '캘러웨이' 2023-06-25 18:21:03
우드(40.12%), 하이브리드(32.24%), 아이언(34.09%), 퍼터(45.45%)까지 1위를 싹쓸이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아이언 부문에서도 2위에 그쳤다. 하지만 웨지에선 캘러웨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출전 선수의 47.06%가 ‘웨지 명장’ 밥 보키의 작품인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을 잡았다. 캘러웨이 웨지를 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럭키 샷'으로 시즌 2승 기회 잡은 이예원 2023-06-24 15:40:52
라이에서 세 번째 샷을 침착하게 깔아치며 그린 위에 공을 올린 뒤 파로 홀을 탈출했다. 기세를 몰아 이예원은 남은 홀에서 1타를 더 줄이고 라운드를 마쳤다. 이예원은 "티샷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운도 따랐다"며 "그러나 퍼터가 더 잘 됐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내일은 퍼터를 더 잘 보완해...
'홀인원' 하면 벤츠에 다이아 1캐럿…'2억원 선물상자' 풀린다 2023-06-20 18:27:59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와 스파이더 퍼터, 테일러메이드 캐디백 등이 선물로 걸려 있다. 대회 관람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대회 관련 게시물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되는 식이다. 생중계를 시청하는 골프팬을 위해서 ‘본방 사수...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퍼터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본방 사수 이벤트’를 연다.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팔로우와 좋아요를 누르고, 대회 생방송 시청 장면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 파우치와 골프공, 화장품 등이 걸려...
'용품 FA' 켑카가 먼저 선택…메이저 우승 함께한 스릭슨 2023-05-29 16:31:00
쓰기로 했다. 대신 3번 아이언(나이키)과 퍼터(스카티카메론) 자리는 FA로 남겨놨다. 켑카의 활약으로 스릭슨은 자사 제품을 쓴 메이저 챔프를 처음으로 배출했다. 켑카 역시 2년 만에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추가하면서 ‘메이저 사냥꾼’ 수식어를 이어가게 됐다. 켑카가 PGA투어에서 거둔 9승 중 5승이 메이저대회다....
'진짜 승부는 삼세번부터'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로 뛰어오르다 2023-05-28 15:43:54
퍼팅감도 나쁘지 않았다. 18홀을 돌면서 퍼터는 30번 잡았다. 마지막 홀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방신실은 보기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지켰고 생애 첫 승을 완성시켰다. 이번 우승은 방신실에게 특별하다. 그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주장까지 지내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꼽혔다. 하지만...
조던 문자 받은 '골프 벼락스타'…이번엔 클럽 팔라는 제안 받았다 2023-05-24 15:54:01
상황에선 익숙한 클럽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웨지와 퍼터도 20년째 쓰고 있다고 한다. 골프장 헤드 프로였던 블록은 지난 주 열린 PGA챔피언십에서 홀인원 등을 앞세워 공동 15위에 오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덕분에 이번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RBC 캐나다 오픈에도 초청받았다. ...
'노룩 퍼트'로 생애 첫 우승 백석현 2023-05-21 19:14:29
퍼트가 너무 안 돼 이번 대회에서 길이가 긴 브룸스틱 퍼터를 쓰려고 가져왔는데 규정에 맞지 않다고 해서 쓰지 못했다"면서 "대회 개막 하루 전날 연습 그린에서 볼 대신 홀을 보고 퍼트해봤더니 잘 됐다. 그래서 1라운드에서 시도해보고 결과가 좋아서 최종 라운드까지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룩 퍼트'는 이...
남편 '특급 캐디' 된 리디아 고 "실수 연발…초반에 해고될 뻔" 2023-05-18 18:22:06
한다. 그는 “캐디로 나서 매우 긴장됐는데 퍼터 대신 커버를 건네는 실수를 몇 번이나 해서 경기 초반 몇 홀 만에 해고될 뻔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이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모호한 상황에서 룰을 알려주고 클럽 선택에도 도움을 줬다”며 “둘째날은 남편을 정말 잘 챙겼고 훨씬 더 나은 캐디가 됐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