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일날 복귀전 치른 김비오 "관중 앞 사죄 못해 아쉽습니다" 2020-08-21 15:09:37
지난달 남은 징계가 해제돼 필드로 돌아왔다. 국내 대회 출전은 약 1년 만, 공식 대회 출전도 지난 3월 아시안투어 말레이시아오픈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복귀전을 치른 이날은 김비오의 생일이다. 김비오는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내겐 큰 생일 선물인 것 같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태어난 딸 주아는 김비오가 더...
[영상] 집어삼킬 듯 덮치는 화염…주민들 '목숨 건 탈출' 2020-08-21 12:14:57
56km 떨어진 페어필드 고속도로는 화염에 휩싸였다. 실제로 트위터에 공개된 피해 주민들의 영상에는 현장의 참혹함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차량을 타고 탈출 중인 피해 주민 옆으로 화염이 가득하고 불씨가 날아들어 아찔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나무에 온통 불이 붙어 그을음이 생겼고 도로 바닥에도 불씨가 옮겨 붙어...
미국서 코로나19로 아들·노부부 이틀새 모두 숨져 2020-08-18 11:44:48
주 페어필드에 살면서 세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올해 결혼 62년을 맞았다. 86번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숨진 래리는 미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제대 이후에는 맥주 공장과 고등학교 관리인으로 일했다. 비키는 2007년 은퇴하기 전까지 로코 팔미에리 전 페어필드 시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이들 부부는 은퇴한 후 여섯...
3R까지 '퍼펙트샷'이 마지막날 '흔들'…티샷 난조에 우승 날린 김시우 2020-08-17 07:55:20
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이븐파 70타로 마쳤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내줘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뒤에서 쫓아온 짐 허먼(43·미국)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3위로 주저앉았다. 김시우는 2타...
확률 1억5900만분의 1 하루 홀인원 두 번 할 뻔한 김시우 2020-08-16 07:52:13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위인 롭 오펜하임(미국), 독 레드먼(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114년만의 사과…'흑인 전시' 미국 동물원 "깊이 후회" 2020-07-31 16:19:46
페어필드 오즈번이 "우생학에 기반한 유사 과학적 인종차별주의와 글, 철학"을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성토했다. 오늘날 민주콩고의 피그미족인 음부티족 출신 벵가는 처음 미국에 붙잡혀와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 전시실에 갇혔다가 이후 동물원으로 팔려 갔다. '벵가의 눈부신 일생'을 저술한 작가...
박인비 "캐디백 멘 남편에 100점 주고 싶다" 2020-07-30 18:00:43
자상한 남편은 물론 전담 스윙 코치로서 가정과 필드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하는 남씨에 대한 존경까지 듬뿍 담긴 애칭이다.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여자오픈 우승 이후 165일 만에 필드에 돌아온 박인비의 캐디백은 남편이 멨다. 박인비는 “5개월 만에 이뤄진 경기여서 긴장이 살짝 됐는데 남...
"전국 호텔 88% 할인"…야놀자, `주말엔 호텔` 기획전 2020-07-23 09:56:59
기획전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L7 강남 등 70여 개 호텔이 참여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예약이 가능한 호텔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한 계획 없이도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내달 문 여는 '그랜드 조선 부산'…특급호텔 부산 대전 예고 2020-07-22 12:09:36
지난 5월 부산 송도 해수욕장 인근에 국내 세번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공식 개관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브랜드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비즈니스급 호텔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장맛비에도 300명 줄 선 `에그슬럿`…새로운 `버거 성지`되나 2020-07-10 14:27:09
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세계 9번째이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대표 메뉴는 △계란 샌드위치 `페어팩스` △ 으깬 감자와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커들드에그(수란)를 바게트와 먹는 `슬럿`이다. SPC삼립은 제조설비와 원료 등을 미국 에그슬럿 LA 본점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해 국내에서도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